그리고 참 감사하게도 이 곳 우유니의 자랑인 ‘소금사막’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험난하긴 했지만 도착하는 순간 ‘와’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물든, 정말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인 관광객들과의 만남도 가지면서 IYF에 대해 설명하고 또 같이 사진도 찍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유니에 있었던 4일간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의 밤 행사와 성경세미나를 가지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곧 산타크루스, 코차밤바, 라파스 세 지역에서도 문화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인데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일하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소망이 가득합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 이 곳 볼리비아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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