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독일 퀼른 월드캠프 개막식 전 풍경
[GNN] 독일 퀼른 월드캠프 개막식 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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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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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생각지 않게 독일 쾰른에서 월드캠프를 할 수 있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보니까 그 사이 형제 자매들이 너무 새롭게 변해있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볼수 있고 많은 대학생들이 올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사실 바빠서 쾰른 집회에 올 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알수 있고 참 많은 사람들이 교제를 하면 새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캠프를 통해서 힘있게 일하실 것을 믿고 제가 이런 집회에 와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박옥수 목사)

"여기 오면서 어떤 레퍼토리로 공연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함께 동행한 박 목사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 소망을 불러 일으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일용, 그라시아스합창단 바리톤)

먼저 도착한 유럽인들을 맞아 그라시아스 앙상블과 솔로들의 음악이 그들의 마음을 먼저 적셨고, 이어 모두 기다리던 박옥수 목사가 강단에 섰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인생이 변합니다. 우리 몸에 매일 암세포가 생기듯 마음에도 의심과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예수님이 들어가면 슬픔, 두려움, 사탄, 죄 모든것을 이기십니다."
어떤 문제들도 이기시고 깨끗케 하시는 예수님으로 우리 마음이 가득채워지기 시작했다.


"여기 귀르체르니히는 카니발로 유명한 타락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월드캠프를 한다고 했을 때 주위 기독교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고 그 중에는 이번 캠프에 함께하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이원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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