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영덕]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서영우
  • 승인 2024.07.04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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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8, 29일 성경세미나와 실버잔치 열려
- 온 영덕이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세미나 포스터

기쁜소식영덕교회는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이틀간 기쁜소식울산교회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저녁에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갖고 낮에는 영덕군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잔치를 개최했다.

집회와 실버잔치 초청을 위해 울산지역(울산,포항,경주교회)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집회 초청, 다른 팀을 경로당을 다니며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을 하면서 어르신들을 실버잔치에 초청했다. 많은 이들이 기뻐하며 참석을 약속했다.

첫날에는 히브리서 8장 1절 이하의 말씀을 통해 첫 것으로 안 되기에 둘째 것, 즉 예수님으로 의롭게 되는 세계를 전했다. 실버잔치에서는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 예화를 통해 내 생각에 맞지 않아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게 잘되는 집이라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 축사

 

실버잔치
식사시간

실버잔치에 온 90여 명의 실버들이 복음을 듣고 즐거워하는 것을 볼 때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둘째 날 저녁 이강우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10절 말씀을 통해 간증과 더불어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내 속사람이 문둥병자더라. 내 마음에 문둥병을 고쳐서 하나님을 감각하도록 하시고 내 죄가 씻어지니까 나를 하나님이 이렇게 이끄셨구나."라고 간증하면서, 율법은 참형상이 아니고 장차 오는 그림자이고 참형상 예수님은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분명하게 복음을 전하였다.

강사와 신앙상담하고 있는 윤정애 모친

집회 참석자 중 영해면에서 온 74세 윤정애 모친은 작년에도 집회에 참석했지만 마음에 분명한 믿음이 없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제야 확실히 알았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신앙상담하고 있는 임치봉 부친

또, 영덕읍에 사는 89세 임치봉 부친은 모태신앙으로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영원한 속죄를 알지 못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믿음을 가지게 되어 기뻐하였다. 

이번 성경세미나와 실버잔치를 통해 영덕에 사는 많은 이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해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감사하고 이번에 연결된 이들과 계속 사귐을 갖고 주님을 찬양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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