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영덕이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세미나 포스터](/news/photo/202407/47937_374199_284.jpg)
기쁜소식영덕교회는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이틀간 기쁜소식울산교회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저녁에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갖고 낮에는 영덕군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잔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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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와 실버잔치 초청을 위해 울산지역(울산,포항,경주교회)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한 팀은 집회 초청, 다른 팀을 경로당을 다니며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을 하면서 어르신들을 실버잔치에 초청했다. 많은 이들이 기뻐하며 참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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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히브리서 8장 1절 이하의 말씀을 통해 첫 것으로 안 되기에 둘째 것, 즉 예수님으로 의롭게 되는 세계를 전했다. 실버잔치에서는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 예화를 통해 내 생각에 맞지 않아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게 잘되는 집이라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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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잔치에 온 90여 명의 실버들이 복음을 듣고 즐거워하는 것을 볼 때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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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저녁 이강우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10절 말씀을 통해 간증과 더불어 복음의 말씀을 전했다. “내 속사람이 문둥병자더라. 내 마음에 문둥병을 고쳐서 하나님을 감각하도록 하시고 내 죄가 씻어지니까 나를 하나님이 이렇게 이끄셨구나."라고 간증하면서, 율법은 참형상이 아니고 장차 오는 그림자이고 참형상 예수님은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분명하게 복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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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자 중 영해면에서 온 74세 윤정애 모친은 작년에도 집회에 참석했지만 마음에 분명한 믿음이 없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제야 확실히 알았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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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덕읍에 사는 89세 임치봉 부친은 모태신앙으로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영원한 속죄를 알지 못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믿음을 가지게 되어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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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경세미나와 실버잔치를 통해 영덕에 사는 많은 이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해주신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감사하고 이번에 연결된 이들과 계속 사귐을 갖고 주님을 찬양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