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독일 퀼른 월드캠프 개막식 (사진추가)
[GNN] 독일 퀼른 월드캠프 개막식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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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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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귀르체니히쾰른의 메인홀은 역시나 잘 꾸며진 예술품 같았고 독일 장인의 혼이 깃들어 있었다. 천장에는 거대한 3개의 샹데리어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IYF 월드캠프가 치뤄지는 것은 쾰른시민들보다 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 것이다.




먼저 독일 음악가들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브라스밴드는 부드럽고 경쾌한 음색으로 청중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나데게의 열정적인 첼로 독주 또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리 학생들의 밝은 댄스와 한국만의 힘있는 태권무, 그리고 우아한 부채춤은 심오한 문화를 가진 독일에서 더욱 신선하고 인상적이었다.



퀼른시의 부시장의 유쾌한 환영사를 이어 그라시아스 앙상블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혜림의 독주는 청중들을 사로잡았고 최혜미, 우태직, 송일용, 박진영의 노래로 행사장 안은 열기로 잔뜩 달아올랐다.



박옥수 목사는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자'를 통해서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보지 못할뿐 아니라, 소경인 것 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일깨어주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빛인 예수님을 소개하심으로 우리 마음이 예수님께 대한 소망으로 가득채워지면서, 월드캠프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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