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행복한 대덕캠프 첫째날 소식!!
[대덕] 행복한 대덕캠프 첫째날 소식!!
  • 윤태현
  • 승인 2012.01.0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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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2년을 맞는 첫 주간을 말씀과 함께 열고자 많은 형제,자매들이 대덕 수양관으로 모였습니다.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마음에 담고 형편과 자신에 메였던 마음을 벗어버리고 성령과 말씀의 충만함을 얻고자 하는 소망을 가득안고 첫째날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 시간에는 주님의 은혜로 폭력 조직의 생활을 청산하고 월드캠프를 통해 구원을 받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은호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죄의 문제에 인생의 모든 문제를 책임지시고 완벽히 예비해 놓으신 주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양회 첫날 저녁 특별히 준비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으로 대덕 수양관으로 오는 동안 추웠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연주와 노래를 들으면서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마음이 이미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첫째 날 말씀 전 특송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준비한 ‘하늘의 빛’과 ‘전능하신 주’를 들었는데, 지난 부활절 합창대회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화음으로 형제, 자매들이 말씀의 은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누가복음 5장 1절부터 11절 말씀을 통해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었던 것처럼, 구원을 받기 전 삶의 어디에서도 기쁨이나 즐거움을 찾을 수 없었지만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께서 인생을 너무나 행복하게 바꾸어 주었다고 간증했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이 후 교회 안에서 자신을 높이고 인정하는 생각들에 이끌려 종과 교회를 대적하는 삶을 살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간증하며 모든 형제, 자매들이 자신을 높이고 인정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성령의 인도를 받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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