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합창단]2012 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 in NY MAHANAIM
[그라시아스 합창단]2012 그라시아스 부활절 칸타타 in NY MAHANAIM
  • 그라시아스
  • 승인 2012.04.10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주일을 맞은 4월8일인 오늘 뉴욕 MAHANAIM Auditorium에서는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는 주제로 오후 5시와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갖게 된 첫 번째 부활절 칸타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번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면서 처음 내딛는 발걸음이기에 그 어느 때 보다 더디고 또 더디었던 시작이었고 끊임없이 만나게 되는 부담과 어려움들이 우리로 한계 속에 가두려고도 했지만 하나님에게로부터 내려오는 그 지혜가 이번 부활절 칸타타를 늘 이끌고 계시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천년 전 겟세마네에 오르셔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이 될 때 까지 간절히 기도하시던 그날 밤, 온 몸에 채찍에 맞은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던 예수님의 그 발걸음, 십자가에 달리우시기 위해 손과 발에 박히셨던 그 못 자국들을 다시 한 번 마음으로 진하게 남기며 합창단 모두의 마음에 남겨진 예수님의 자국이 더 깊이 새길 수 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해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올해 4월 처음 시작하게 된 부활절칸타타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채찍에 맞아 쓰러지는 예수님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가 이렇게 넘어갔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될 줄을 믿으며 복음과 가장 가까운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얻게 될 새로운 많은 사람들을 생각할 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집니다.

우리는 불가능하다 생각했지만 이 일의 시작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쉬지 않고 일하실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리며 부활절 칸타타가 복음의 큰 도구로 쓰이게 되길 소망합니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소식이 궁금하시다구요?
합창단의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는 GRACIAS TIMES 보러 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