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벗어나 기뻐하는 삶이 있어”
마하나임신학교에서 호남지역 버스투어가 있었다.
지난,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군산을 시작으로 광주, 강진, 목포, 고흥, 광양교회 등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심 형제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술에서도 벗어나 마하나임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으며 삶 속에 살아 일한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고 있다.
“포로로 잡혀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을 들던 작은 계집아이는 절망과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 삶에 소망과 행복을 만듭니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삶은 비교가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어려움을 만나든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절망에서 벗어나고 기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꾸 생각을 믿으니 어려워지는데 내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만 믿으면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사실이 감사했습니다” (곽혜정, 34, 전남 순천시 연향동)
“지금까지 형편이 좋아지는지 아닌지를 보았어요. 그런데 말씀은 형편과 상관없이 온전해 졌고 이미 절망에서 벗어난 자고 소망이 있는 자인 거예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이미 우리를 단번에 온전케 해 놓았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보는 시각이 잘 못 된 것을 두고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박선미, 49세, 광주 남구 주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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