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 때 이 형제와 교제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신앙의 문제점도 발견하면서 마음이 하나님을
찾아 나가게 되고 종들과 교제를 통해 하나님과 막혀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마음을 드러내면 낼 수록 나의
악함과 가증스러움이 밝은 빛 앞에 드러나면서 내 마음이
새로워지고 그때부터 종의 말씀이 들리고 그 말씀이 그대로
흘러 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나에게 단기 선교사들의
간증이 큰 도전을 주었고 새 소망을 주었고 주의 마음을
서로 서로 나누고 공유한다는 것이 이토록 복된지 모릅니다.
근간에 내 마음에 이루어진 간증을 시간나는 대로 이메일
보낼께요.
코스타리카는 전북지역 선교 담당인데 자주 소식을 올려주고
전북 지역 홈에도 글을 남겨 주었으면 더욱 좋겠어요.
저는 현제 익산에 있는 대학을 다니면서 IYF 홍보도 하는 간사
일을 맡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영어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동아리 등록하는 일도 추진하고 있어요.
조성주 선교사님 부부는 어떻게 잘 지내 시는지 모르겠네요.
선교사님께 말씀드려서 전북지역 형제. 자매님들이 보고 싶어
한다고 자주 그곳 소식을 듣기 원한다고 말씀해 주세요.
이승재 형제님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연락할께요.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1:11:4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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