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를 붙이고 있는데 장사하고 있던 아저씨가 시청에서 허락을 받았느냐고,
아무데나 붙이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 포스타 띠라고 화를 낸다.
하루만 붙어 있어도 좋으니까 이해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붙이고는 다른 곳으로
붙이며 다니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 곳을 보니까 붙여 놓은 3장의 포스타가
보이지 않는다. 버스 정류소에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집회 소식을
보기에 큰 정류소마다 줄줄이 다 볼 수 있도록 포스타를 붙이는데 정류소마다
문구가 적혀 있다.
이런 포스타를 붙이는것을 금하는 내용의 글이....
일본은 종교에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용납하기를 꺼린다.
그래서 여러 다른 포스타는 붙어 있어도 종교에 관련된 포스타를 보기에는
극히 어렵다. 하나님! 일본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주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일본을 사랑하시며 긍휼이 여기실 줄을
우리는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마음이 든다. 복음을 사랑치 않은
우리에게 복음을 위하여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주님의 고귀한 마음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느끼면서 오늘도 포스타와 전단지를 뿌리는 우리의 걸음이
복되기만 하다.도박에 빠져서 밤을 새우는 사람도 있는데
주님의 복음의 소식을 밤을 새워가면 전하는 것이 어찌 보람되지 않겠는가?
우리를 하나님 편에 서게하시고 복음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인도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드리면서
주종식 목사 성경 세미나
를 위하여 한국 교회의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2년 4월 15일(월)-19일(금) 오전 11시 ,저녁 7시 30분
강사: 주종식 목사님(동경은혜교회 시무)
장소: 일본큐슈교회(후쿠오카시에 위치하고 있음)
신앙상담 092-632-0244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1:17:00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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