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수양회]국화 향기보다 더 진한 복음의 향기
[봄 수양회]국화 향기보다 더 진한 복음의 향기
  • 이경석
  • 승인 2002.04.13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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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은혜교회를 통해서 이번 봄 수양회를 참석한 한 부인이
구원을 받고 기쁨과 감사가 넘쳤다.』 [자료제공:신언근 전도사]



◀ 복음반 강사의 열띤(?) 강의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이라면 바로 이 죄 사함의 복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제대로 한번 들어본 사람은 그 말씀의 맛을 느낀다. 국화 향기보다 더 진한 복음의 향기다.

기자는 광주제일교회에 있는 신언근 전도사와 챗팅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기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챗팅 글을 통해 느낄 수가 있었다. 그는 이렇게 글을 이어갔다.


"전에 알았던 복음이 마음에 믿음으로 오면서 참된 믿음과 교회를 만난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경숙 자매입니다. 전에 세모에 시어머니의 권유로 들어가 있다가 어떤 일로 해서 ?겨나다 싶이 나왔어요. "

그 후 이 부인은 고흥에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 광주로 돌아가는 길에 밤 늦게 차가 고장났다. 벌교 근처 모텔서 하루 밤 보내고 무작정 고흥침례교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는 마음이 고통스러워 그 여관에서 자살하려고 했었다. 농약 까지 사 들고 들어 갔었는데 죽은 친구 귀신이 "너 지금 죽으면 지옥 가잖아"라고 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에 자살도 못하고 이번 수양회 가운데 오게 되었다.

자기가 영원한 속죄의 복음도 들었는데 사단이 집요하게 방해 했다. 미운 사람들을 불가마에 넣어 죽이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능력의 복음반 강사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마음은 서서히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지존파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비춰지고 놀랐다. 그리고 38년된 병자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나아만 장군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이 보여졌다. 이제 이 부인은 새 생명을 얻었다. 참된 영혼의 목자이신 주님과 교회를 만났다. 교회를 통해서 순수한고 신령한 젖을 공급 받고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GNN 이경석 기자 (kslee5@goodnews.or.kr)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1:17:2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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