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빛나는 청춘, Youth Club과 함께
[캄보디아] 빛나는 청춘, Youth Club과 함께
  • 이찬미 기자
  • 승인 2024.05.20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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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 명의 캄보디아 청소년, 멤버쉽 활동 시작해
- 캄보디아 지부, 매주 토요일 아카데미 및 마인드교육 진행

4월 24일, 제11회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막을 내린 후 캄보디아 지부 청소년에게 교류와 연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

월드캠프 행사 기간 멤버십 홍보가 이루어졌고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접수했다.

글로벌 리더가 갖춘 기본적인 소양 중 하나인 제 2외국어 클래스. 특별히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는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는 학생들에게 언어 뿐만아니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위: 굿뉴스코 해외봉사 민쉐엔, 탄탸턴, 빠린야 단원)
글로벌 리더가 갖춘 기본적인 소양 중 하나인 제2외국어 클래스. 특별히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는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는 학생들에게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해외봉사 민쉐엔, 탄탸턴, 빠린야 단원)

‘멤버십’은 청소년에게 마인드교육, 문화교류,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회원들은 ‘교류, 절제, 자제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다.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

이에 캄보디아 지부는 지난 6일부터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아카데미에는 그래픽 디자인, 제2외국어(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태권도, 댄스 등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었다.

마인드 교육
마인드교육

한 시간의 클래스 후, 마인드교육이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박지우 목사는 매주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성경 속 복음을 전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경청하는 참석자
마인드교육 시간, 경청하는 참석자

박지우 목사는 에디슨이 바보가 아니고 천재라는 걸 믿고, 결국 발명가가 된 실화를 예로 들며 믿음에 대한 강연을 했다. 박지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형편과 보기에 맞지 않더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라며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우리 인생을 복되게 바꾸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자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IYF Youth Club 임원단의 첫 미팅이 진행 되고 있다
Youth Club 임원단의 첫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마음에 받은 학생 리찌니는 "멤버이자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월드캠프는 놀라웠습니다. 저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없지만 친구들과 교류하며, 마인드강연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나타냈다.

IYF Youth Club 회장단 및 임원
Youth Club 회장단 및 임원

한편, Youth Club 맴버는 캄보디아 지부 청소년 행사의 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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