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지부, 매주 토요일 아카데미 및 마인드교육 진행
4월 24일, 제11회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막을 내린 후 캄보디아 지부 청소년에게 교류와 연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
월드캠프 행사 기간 멤버십 홍보가 이루어졌고 약 200여 명의 학생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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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가 갖춘 기본적인 소양 중 하나인 제 2외국어 클래스. 특별히 원어민 교사들이 가르치는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는 학생들에게 언어 뿐만아니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위: 굿뉴스코 해외봉사 민쉐엔, 탄탸턴, 빠린야 단원)](/news/photo/202405/47671_371368_514.jpg)
‘멤버십’은 청소년에게 마인드교육, 문화교류,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다. 회원들은 ‘교류, 절제, 자제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다.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news/photo/202405/47671_371369_5134.jpg)
![아카데미에 참석하고 있는 학생들](/news/photo/202405/47671_371370_5145.jpg)
이에 캄보디아 지부는 지난 6일부터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아카데미에는 그래픽 디자인, 제2외국어(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태권도, 댄스 등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었다.
![마인드 교육](/news/photo/202405/47671_371371_526.jpg)
한 시간의 클래스 후, 마인드교육이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박지우 목사는 매주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성경 속 복음을 전했다.
![마인드 교육 시간, 경청하는 참석자](/news/photo/202405/47671_371372_5224.jpg)
박지우 목사는 에디슨이 바보가 아니고 천재라는 걸 믿고, 결국 발명가가 된 실화를 예로 들며 믿음에 대한 강연을 했다. 박지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형편과 보기에 맞지 않더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라며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우리 인생을 복되게 바꾸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자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IYF Youth Club 임원단의 첫 미팅이 진행 되고 있다](/news/photo/202405/47671_371373_530.jpg)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마음에 받은 학생 리찌니는 "멤버이자 임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월드캠프는 놀라웠습니다. 저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없지만 친구들과 교류하며, 마인드강연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나타냈다.
![IYF Youth Club 회장단 및 임원](/news/photo/202405/47671_371374_5314.jpg)
한편, Youth Club 맴버는 캄보디아 지부 청소년 행사의 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