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1~3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에 계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오시는 의미를 잘 몰라서, 예수님을 대적하고 배척하고 결국 예수님을 쳐 죽이는 그런 행동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유는 우리 죄를 대신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 할 그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놀라운 일을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사해졌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내가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대신 지셨고, 모든 악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의 모든 사람, 누구 하나 불문하고 죄 사함을 얻을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구나. 그러면 내 죄가 씻어진 게 맞네’ 그렇게 믿으면, 그 사람이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가는 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 교회들은 안타깝게도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다 죄인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기쁜소식선교회는 성도들을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분명히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 죄를 위해 죽어서 죄를 사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우리는 죄 사함을 받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내 죄를 사한 이 사실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으신 분은 한번 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예, 한 사람도 빠짐없이 손을 드셨습니다. 이것이 기쁜소식선교회 성도입니다.
여러분, 다른 교회는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도 죽을 때 벌벌 떱니다.
“난 죄를 아직 못 씻었어. 난 죄가 많아. 날 좀 어떻게 해 봐. 나는 지옥에 가기 싫어.”
그런 일이 굉장히 많은데 쉬쉬하고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 기쁜소식선교회는 다릅니다. 우리도 역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다른 일반 교회 성도들은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금이나 은 같이 없어질 보배로 속죄함 받은 것 아니요.
거룩한 하나님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그런데 “죄인입니다. 주여,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합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었고, 우리 죄를 사해졌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로마서 3장 24절에 쓰여 있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다른 교회는 다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죽을 때 “난 죄가 많아. 날 좀 어떻게 해 봐. 나는 지옥에 가기 싫어.” 울다가 죽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내일 아침에 만나자. 하늘나라에 문이 여러 개 있는데, 가운데 중앙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만나자.” 하며, 하늘나라에 소망을 갖고 살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반 교회는 전부 다 죄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한 것을 믿지 못합니다. 죄인은 죽으면 지옥에 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확실하게, 하나님 약속대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다 같이 한 번 따라 해 봅시다. “할렐루야!”
예,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옥은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예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다른 교회와 우리의 차이입니다.
그 사람들은 성경을 몰라서 우리를 보고 이단이라 합니다. 너무너무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그분들이 보는 성경도 똑같은 성경인데, 우리 죄가 사해졌다고 기록돼 있는데, 그 사람들은 죄인이라고 합니다.
성경에 분명히 말하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것입니다. 도둑질을 해도, 거짓말을 해도, 술을 마셔도 하나님은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를 다 씻고, 의롭게 했습니다. 그걸 믿는 사람이 하나님 믿는 사람입니다.
다른 교회 사람들은 죽을 때 “아, 난 죄가 많아. 나 좀 어떻게 해 봐.”라고 하지만, 우리 교회 성도는 “아, 내일 아침 만나자.”하고 웃으면서 숨을 거두는 거예요. 이런 구원을 믿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런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하십시오. 기쁜소식선교회에 들어온 것을 행복하게 여기십시오. 죄 사함 받으셨죠? 아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죄의 자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저도 어릴 때 죄를 짓고 남의 집의 감자도 캐 먹고, 사과도 따 먹고 죄가 많아 늘 죄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 보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저는 죄를 지었지만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전부 대신해서, 저는 의롭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십자가의 피로 내 죄가 사해졌습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우리 교회 찾아오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이 귀한 복음을 듣고 믿어서 물론 어려움도 있고 시련도 없지 않지만 밝고 기쁘게 삶을 사는 걸 볼 때 너무 놀랍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이 대덕 수양관을 짓고 길을, 도로를 만들고, 그래 여기서 수양회를 하며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물질을 드려 이 땅을 살 수가 있었고, 또 이곳에 건축을 할 수가 있었고, 또 해마다 수양회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놀라운 일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헛되지 않아서 우리 죄를 사한 그 사실을 믿도록, 주님은 우리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이 땅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죄인이라고 말하면서, 죄 사함을 못 받고 두려워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처럼, 그들도 구원을 받고, 죄 사함 받아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이 귀한 복음을 주어서 죄 사함 받고 밝게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기쁜소식선교회 형제, 자매 모두 이제 남은 생애를 살며 주를 섬기고, 주를 위해 일하고, 주님을 따라서 하늘나라도 가지만 이 땅에 있을 때에도 복을 받고, 은혜가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우리가 주위가 아직 가족들이나 친척들이나 친구들이 구원 못 받은 사람이 있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다 하늘나라에 가는 귀한 복을 저들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며, 예수께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시고 이끌어 주셔서, 밝고 복된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 가서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형제자매들 모두에게 한량없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빌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