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호주, 브라질, 필리핀 교회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남미, 호주, 브라질, 필리핀 교회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11.30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9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신재훈(jhshin)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페루 교회의 임종대 형제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신재훈 목사님 부부와 선교학생과 함께 지역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리마에서 1.010 km 거리에 위치한 삐우라 교회부터 방문을 시작하면서 모두 5개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페루 수양회 이후에 구원받은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이 신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마음에 견고해 지는 것을 볼수가 있었고, 저도 개인적으로 지역의 형제 자매님들에게 간증하고 교제를 할수 있어서 주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이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제 눈으로 제 몸으로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을 보면서 박 목사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송무성(mssong) : 안녕하세요 시드니 단기선교사 김은정자매입니다.
이번 24일부터 시드니에서도 이희문 선교사님을 모시고 집회가 있었습니다.
"혼인잔치에 손이 가득한지라" 교회에 허락하신 종의 마음을 받아 집회에 사람들을 초청하였는데 이번 집회에는 5~6명씩 매번 새로운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때에는 다른 집회와 달리 외국 사람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말레이시아계 차이니스인 학생이 마지막날 참석을 해서 개인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되고 있던 호주사람인 로벗&베티부부도 저녁으로 계속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범섭(bskim) : 안녕하세요 목사님 브라질의 양한터 형제입니다.
지난 주간에 상파울로에서 6시간 떨어진 꾸리찌바라는 도시에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맨처음에는 그곳에 계신 김용석 형제님의 가정을 방문하려는 목적이었으나 그 가정에 연결된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저와 선교학생 형제가 남아서 매일 가게와 집을 방문하면서 아랍사람들과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희들의 모습과 상관없이 8명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며 그곳에도 교회가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남경현(khnam) : 안녕하십니까 지난번에 한국서 정연철 목사님과 교제했던 K.P라는 영혼이 우리교회에 연결되어 교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연철 목사님이 네팔에 간다고 하니까 굉장히 기뻐하는것을 보면서 이 영혼이 구원받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목사님이 마음에 잊혀지지 않아 필리핀에서 우리 교회를 찾아온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영혼을 인도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네팔왕족출신 학생인데 지금은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송무성, 이효철, 이준현, 한이용, 김창규, 이희문, 김부치, 김범섭, 박정수, 박상용, 김근수, 박준현, 이강욱, 주종식, 이대도, 김기호, 임민철, 김학철, 최용석, 홍석권, 민웅기, 이헌덕, 남경현, 류동화, 김도현, 박찬수, 김석일, 정영민, 신재훈, 김진환, 이충학, 김영주, 하철, 우종기, 이용재, 윤영현, 조성주, 이원희, 박영철, 이준현, 유상록, 이정도, 김광석, 반영선, 강대철, 조성화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5:43:33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