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는 세미나 기간 창세기 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의 차이, 인간이 불행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뱀의 목적은 하나님이 가진 마음과 다른 마음을 인간의 마음에 심는 것입니다.
인간이 왜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운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마음을 가진 것 때문입니다. 사단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마음을 심습니다. 심을 때 그냥 심는 것이 아니라 안 뽑히도록 , 잘될 것 같고, 성공 할 것 같고, 위대해 질 것 같은 욕망을 붙여서 심습니다."
사단이 주는 하나님과 다른 마음과 생각으로 인해 인간이 불행해지고 어두움 가운데 살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내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삶 가운데 은혜를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LA 지역 종교계에 톱뉴스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미나 전부터 기성교회에서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의 비방글을 신문에 내면서 더 이상 사람들에게 사실 무근한 거짓된 발언으로 혼란을 야기 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신문사(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 스포츠 서울)에 이단시비에 관한 성명서를 실었습니다.
지난 9일에는 목사님께서 LA 지역 언론(KATV, KISB, 한미방송, 라디오 서울)과 인터뷰를 가지셨습니다. 인터뷰를 한 아나운서는 한인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목사님을 향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LA 기쁜소식 중앙교회 오영신 전도사님의 목사 안수식과 정대명, Lawrence Silva 형제님의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장로 안수식에서는 외국인 형제님이 선교회 내에서는 처음으로 장로의 직분을 얻으셨습니다. 박목사님은 외국인 형제님이 장로로 교회 내에 세워져서 이제까지는 한인을 중심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졌지만 이제부터는 현지 외국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 안에 많은 현지인들이 구원을 받아서 미국전역을 복음으로 덮을 것에 대해 소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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