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숫자 5를 아시나요? - 기쁜소식군산교회(1)
은혜의 숫자 5를 아시나요? - 기쁜소식군산교회(1)
  • 정지현
  • 승인 2005.03.24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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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숫자 5를 아시나요?


숫자5는 은혜를 가리킨다는 김성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3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전체를 읽으시면서 집회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집회 시작하기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서 앉아서 예배를 드려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시작하기 바로 전에 400여석 되는 의자를 주셨습니다. 또 400여명이 되는 손님을 불러주셔서 은혜롭게 집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숫자에 의미가 있습니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2는 증인을 의미합니다. 3은 예수님을 4는 사단을 5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5를 말하려고 합니다. 6은 육신을 의미합니다. 5가 왜 은혜의 숫자를 의미하냐면 하나님께서 다섯째 날에 물고기와 새를 지으셨습니다. 물고기는 어디서 삽니까? 물에서 삽니다. 그래서 물고기 입니다. 물이 많으면 물고기가 자유롭듯이 물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 합니다. 물을 싫어하는 물고기는 없습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자유로운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말씀에서 자유롭습니다. 물고기는 노아의 홍수때 물고기만 살았습니다. 또 다섯째 날에 만드신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아주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가 끄는 중력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땅의 권세를 이기고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은 새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이 땅에 권세를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세계를 보지 못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육의 세계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소경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은 육체 안에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계를 본적이 없어서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는 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지 않는 것은 사모해 본적이 없어서입니다. 사람의 세계가 있고 그리스도의 영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앞에 설수 있는 조건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어떤 인간도 자기의 수고로 하나님의 앞에 설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설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은혜로 서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실 때는 은혜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김성훈 목사 말씀중에서)

말씀처럼 땅에 권세를 이기지 못하고 육체 안에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처럼 땅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또 은혜에 숫자 5처럼 5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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