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위한 송학빈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은혜롭게 진행
중국인 위한 송학빈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은혜롭게 진행
  • 이경석
  • 승인 2005.10.05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기쁜소식남인천교회에서 송학빈 선교사 초청 중국인들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조선족 신종림 형제는 중국에서 20년간 종교생활을 하고 한국에 와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신학교를 다니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중국인 리커 형제는 중국에서 종교생활은 하지 않았지만 한국에 와서 신종림 형제를 만나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죄의 짐을 해결할 수 없어 갈급한 상태로 지냈다. 어느 날 신종림 형제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잘못된 교회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고 금년 4월에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다. 그 후 줄곧 말씀과 교회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 두 형제들은 인천 남동공단에서 일을 하면서 그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참석했었다.
강사인 송학빈 선교사는 열왕기상 18장의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하는 말씀을 참석자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함으로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안산시에 한 중국인은 한국인 아내와 함께 교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남편이 찬양전도를 통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한 자매는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교회 인도를 받아 찬양전도에 나가 중국인과 교제를 나누고 중국인을 위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주께 영광을 돌렸다. 짧은 기간의 세미나지만 하나님께서 힘있게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38:55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