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은혜교회 성경세미나-네째날
고창은혜교회 성경세미나-네째날
  • 김동구
  • 승인 2005.11.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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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창은혜교회서는 벌교은혜교회에 시무하시는 노정남목사님을 모시고 고창군에서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부터 많은 새로운 심령들이 와서 진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사역하시면서 은해를 입으며 죄에서 의로 돌아오는 분들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면서 영혼들은 물론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첫날저녁 여호수아2장에 나오는 라합에 대한 말씀을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필름카메라에 필릉은 한번 빛을 보기위해 만들어 지는데 한순간을 위해 자신의 것을 버리고 그 빛을 온 몸에 담아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그렇지 않은것은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쉬운 예화를 통하여 라합이 마음을 열고 정탐꾼들을 맞이하여 들였을때, 이제는 자신이 자기를 내주는것이 아닌 약속을 받으며 약속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오늘 내째날은 갈라디아서를 통하여 복음의 아주 중요한 마음을 정하고 불리할수있도록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갈5:1
아브라함과 하갈은 관계는 가능성을 통하여 자녀를 얻었기에 열매가 안보이면 마음에 자유가없으며, 사라는 약속을 통하여 없을찌라도 자유를 얻는것을 봅니다. 이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힌눈보다 희게 씻어놓으신 복음을 들으며 목사님이 증거하신 복음의 말씀인 하나님과 우리와 이제 자유케 하셨다는 말씀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보면서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한분은 젊었을때 태권도를 통하여 전국을 3년동안 석권을 하였는데, 그후 사업을 하며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 사업의 부도로 20억원 잃고 신경마비 증상으로 다리를 저는 분이 참석하셔서 복음을 듣고 마음을 돌이키셨습니다.
한 부인도 참석을 하였는데 이분은 고등학교때 교회 말씀을 듣고 세상에살다가 부인이 되어 마음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이번 가판전도를 통하여 연결되어 복음을 들으면서 자신의 어리석게 살아온 날을 돌아 보았습니다.




이번 한주간 고창은혜교회에서는 교회가94년도에 개척된 이후, 집회가있으면 대부분 교회 예배당에서만 갖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들에게 허락하신 "이 성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않은 칠천을 남겨두었다" 라는 약속을 들으면서 "고창군을 모두 엊자! 하나님께서 많은 심령들을 예비해두셨다!"라는 마음이들어 전도하며 예배장소를 얻게되었는데, 고창교회가 세워진 후 11년만에 처음으로 외부인 예식장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또한 피아노칠 수 있는 분이 없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피아노 학원을 찾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고창 땅에 듣도록 하고 싶은데 마음으로 도울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여러학원 끝에 한분께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종의 약속대로 예배를 돕는 손길을 보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가판전도를 통해서, 책자를 통해서, 그리고 직장동료등... 형제자매들은 직장의 휴가를 이틀,사흘을 얻고, 미장원하는 자매님은 아에 문닫고 한주가 집회에 마음을 같이하면서 복된시간을 같게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마칠때까지 하나님께 은혜입기를 바라며 더욱더 많은 영혼들이 죄사함의 축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전국교회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50:5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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