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도여행 귀국예배 소식
인도 전도여행 귀국예배 소식
  • 이종한
  • 승인 2005.11.1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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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발걸음을 제촉하는 쌀쌀한 서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도 전도여행 동안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서울과 경인지역 형제 자매들은 인도 전도여행 소식을 직접 듣고자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모여들어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3개국어로 동시 통역되어 인터넷 생중계된 귀국예배는 국내외에서 660여 접속자가 함께한 예배였습니다.

함께 동행한 도기권 장로의 동행 간증은 참석자들의 귀와 마음을 온통 사로잡았습니다.

"말씀 첫 시간 그들은 말씀에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인가에 메여있고 바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3일간의 수양회가 있기 전까지 힌두 무력단체들과의 대치 상황은 정말 긴장이 감돌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수양회 기간 동안 인도 경찰들의 경호와 보호아래 복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둘째날 부터 리오몬따냐가 힌두어로 찬송을 부르면서 긴장하고 있던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찬송을 함께 부르는 동안 마음은 하나가 되었고 이어지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많은 변화를 입었습니다."(인도 전도여행에 동행한 도기권 장로의 간증 중에서)

"힌두에 눌리고 제도에 눌리고 가난에 찌들려 종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행복이 뭔지, 기쁨이 뭔지...모르던 사람들이었는데 복음은 그 모든 것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똑같은 일상. 열심히 산들, 공부하고 배워도 그들은 신분에 가난에 갖혀 변화없는 삶 뿐이었는데 복음은 그들의 삶에 변화를 주었고 소망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다 변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우물가에서 만난후 더이상 음란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베드로도 더이상 고기잡는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마약에 도박에 술에 찌들려 살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난 후 그들 삶을 변했습니다. 군대 귀신 들린자도 예수님을 만난 후 변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며 사십시오. 여러분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말하십시오. 그냥 전화하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문득문득 여러분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이야기하십시오. 구원받아 평안을 가지게된 복음을 이야기 하십시오."
"여러분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빛으로 삼으셨습니다."

황폐했던 오리사의 심령들도 복음을 듣고 새롭고 복된 삶을 살게 된 것을 보시면서 느끼셨던 복음 전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박옥수 목사는 외쳤습니다. 밖은 여전히 쌀살한 날씨였지만 박옥수 목사의 간절한 외침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복음의 용광로로 인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시대를 향한 주의 간절한 마음이 우리의 삶을 바꾸며 새로운 복음의 길들을 열어갈 것이기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52:0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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