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후반기에 있을 복음의 일들을 두고 교회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북구 칠곡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북구 칠곡은 신도시로 서구보다 더 많은 인구가 밀집된 아파트 촌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동안 북구에 있는 장소를 빌려서 집회 할 마음을 주시고 말씀을 전할 종을 세워주셨습니다.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어 냄새가 나는 나사로였지만 예수님의 마음엔 살아있었던 것처럼 이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접한다면 살아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대구와 북대구가 연합으로 갖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고자가 계신 분은 꼭 연락 주셔서 함께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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