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민과 행복을 나눈 구역집회 (김천교회)
용암동민과 행복을 나눈 구역집회 (김천교회)
  • 하헌보
  • 승인 2005.11.27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간 용암동민을 위한 행복나누기라는 주제로 가진 구역집회속에 하나님께서 귀한 간증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교회 한 자매님의 동네인 용암마을 주민들은 집회를 하기전에 이미 마음을 많이 열고 계셔서 마을 회관 1층을 빌려 주셨는데 너무 협소해서 교회와 종이 기도하는 가운데에 집회 당일날 마을 이장님을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장님의 마음을 바꾸어주셔서 지금까지 한번도 빌려준적이 없는 2층을 빌려주셨고 저녁 집회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평생동안 고생과 수고로 심신이 지친 노인분들과 마을 주민들이 유치부로부터 부인회에 이르기까지 온 교회가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을 보는 동안 기뻐하며 마음을 활짝 여셨고 3일동안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리라’는 말씀처럼 교회가 집회를 하면서 기도회도 가지고 영혼들을 초청하면서 하나가 되었고 복음을 전하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집회동안 매일 오후에 자매님들이 전도 심방을 하면서 마을분들과 사귐을 가졌고 마지막날에는 믿지 않는 자매님의 남편이 참석해서 기쁨이 되었습니다.
김천의 구수한 사투리가 섞여서 전해지는 강사 형제님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들은 분들이 마음에 화답하며 기뻐하셨습니다.
“아이구 고마워라” “우리 마을이 진리가 없어 어두워” 하시며 감사해하는 노인분들을 보면서 이분들이 겨울 수양회와 노인수양회까지 연결이 되어 하나님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사진보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55:2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