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3.20(월) ~ 24일(금)
시간 : 밤 7:30 , 낮 10:30
강사 : 김재홍 목사 (서대문중앙교회 시무)
문의 : 052)267-8197 울산지역의 연고자들과 집회에 초청할 사람을 통보 바랍니다.(상담자 24시간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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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22)
신년사에 말씀하신 "할례없는 부대에게로 건너가자"는 종의 말씀이 이제
우리 눈 앞에 현실이 되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셉의 많은 아들들중에서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힌 아들과
노염과 분기로 저주를 받아 흩어진 아들들,
그리고 양무리속의 건장한 나귀처럼 짐을 메고 압제아래 있는 아들이
있었는가 하면
기름진 식물로 왕의 진수를 공궤하는 아들과
형제의 찬송이 되어 원수의 목을 잡을 아들,
그리고 샘겹에서 담을 넘는 가지처럼 전능자의 손을 힘입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편에서는냐에 따라 한편의 아들이 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담을 넘고 건너가는 아들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국교회의 기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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