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님들이 아니라 형제, 자매님들께서 영혼을 이끄시고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꽉 잡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참 아릅다웠습니다.
이번 집회의 강사이신 광명은혜교회 김진곤 목사님의 인터뷰입니다.
Q : 이번 서울대 집회에 어떻게 강사로 오시게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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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교회 전희용 전도사님과의 인터뷰입니다.
Q1 : 서울대 모임이 계속 되어지고 있는데 모임에 나오시는 형제, 자매님들은 몇 분 정도이고, 어떻게 이끌고 계십니까?
![](http://www.goodnews.or.kr/wwwdata/seoul/images/hyjeon001.jpg)
Q2 : 집회가 어떻게 계획되어졌고, 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주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 영화상영 집회는 사실 대학생을 위한 집회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박목사님이 올해 안에는 사역자 중심이 아닌 형제, 자매들 중심으로 교회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마음이 교회안에 흘러서 형제, 자매들이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들을 김목사님 마음에 갖고자 해서 5월달에는 보라매 소극장에서 영화상영 자체집회를 했었습니다. 그 집회에 김목사님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시고 많은 형제, 자매들이 직접 상담요원이 되어서 복음도 전하고 영혼들을 직접 이끌고 교제를 하였습니다. 목사님 마음에 아브라함과 함께 했던 318인이 아브라함에게서 길리움을 받고 연습을 받아서 나중에 소돔성 안에 살다가 사로 잡혀간 롯의 가족을 구원해 내는 일들을 한것처럼, 목사님 마음에 그런 앞선 종들의 마음을 흘려 받아서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형제, 자매님들이 하나님 앞에 길리움을 얻고 연습이 되어서 영혼들을 이끌면 참 많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계십니다. 보라매소극장 집회 후에도 반응이 좋아서 이런 집회를 한 3번정도 가지면 형제, 자매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담대해 지고 좋겠다 싶어서 2번째로 가진 집회가 이번 서울대에서 가진 집회였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대학생 집회는 학생들만을 위주로 해서 집회를 가졌는데 실제로 학생들이 많이 연결되지도 못하고, 또 와서 참석하는 수도 많지 않아서 이런 대학생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대학교에서 하는 집회지만 학생들이 준비하는 집회지만 인근에 사는 일반인들을 초청해서 다시 그들과 함께 이런 복음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색다른 집회를 준비하게 된 것이 이번 서울대 집회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깐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종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같은 말을 하고 교회가 같은 믿음의 길에 동참되면서 주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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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기자 (교회소식담당 취재기자)
박인숙 e-mail:parkis@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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