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동목사 초청성경세미나-기쁜소식남해 집회소식
백승동목사 초청성경세미나-기쁜소식남해 집회소식
  • 박현숙
  • 승인 2007.06.15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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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더위를 힘없이 꺾어버린 비처럼 

오랫동안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며 얽어맨 많은 생각들을 말씀으로 꺾고 마음이 시원케되는 복된 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간 동안 이곳 남해에서는 백승동 목사님을 모시고 룻기말씀을 통해 새로운 심령들의 마음과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룻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은혜를 입는 귀한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남해교회는 작년 한 해 교회와 종들의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예배당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집회에는 건축을 하며 마음으로 돌아보지 못했던 많은 분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교회를 떠나 있던 많은 형제님들이 돌아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들이 1부 말씀시간을 마치고 2부에는 지역의 사역자님들과 강사목사님과의 그룹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부에 갖는 축구시합을 통해 멀어져있던 마음들이 다시 교회와 친숙해지고 종들과 마음이 엮어지는 귀한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룻기 2:2>


“룻은 모압의 삶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이죠. 그런 룻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이르렀습니다. 룻은 우연히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인도하셨습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 들어가면서부터 이제 보아스가 일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역이 바뀐거죠. 이제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입히시는 겁니다.” -말씀중에서-


모압여인 룻처럼 하나님에게 저주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이 이제 하나님의 세계안에 들어오면서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은혜를 입히실 것에 대한 소망스런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형편앞에 갖던 많은 마음들을 하나님의 은혜앞에 엎드리게 하며 우리의 마음에 주님을 소망으로 가질 수 있는 귀한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집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집회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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