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기쁜소식강동교회 기공예배 소식
[강동]기쁜소식강동교회 기공예배 소식
  • 박혜숙
  • 승인 2008.04.0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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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강동교회 기공식 및 건국대새천년관에서 강남구역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2년 전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받아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에 4200평의 땅을 매입하고 건축허가를 얻기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해왔습니다. 그린벨트에 묶인 땅위에 150평 3층의 건물을 세우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로마서8:37절 신년사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은 저희가 건축허가를 얻고 숱한 어려움을 이기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날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27장을 열고 하나님의 세계를 들려주셨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28장 모두 시작할 땐 어려웠다 끝날 땐 너무 아름답게 끝난다는 거예요. 27장도 1절을 보면 어려운데 44절을 보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로 끝나요. 제가 구원받을 때를 생각해 보았어요. 하나님이 내 인생을 하나하나 아름답게 이끄시는 거예요. '아, 내 인생이 사도행전이네!' 내 생애가 사도행전하고 똑같이 흘러가는 거예요. 더욱이 재미있는 건 형제 자매들의 삶도 교회안에 들어와 마음을 같이할 때 그들의 삶도 저와 동일하게 사도행전처럼 되어가는 거예요. 우리 삶에 이런저런 문제가 일어나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그 주님에게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하나님이 모두 풀어주시는거예요.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있는 사람들입니다. 부족한 건 나이지 전능하신 주님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가능해!’하는 사람, ‘그래 형편은 안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어!’하는 사람. 우리는 이제까지 할 수 있는 일만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능력, 한도 안에 나만 계산하지 말고 하나님을 그곳에 넣으십시요. 하나님을 계산에 넣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소망을 가지십시요. 우리는 이제까지 불가능한 일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교회 안 형제자매님들에게 일하실 것이 소망이 되고 약한 우리와 상관없이 강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힘을 얻고 담대히 이 일을 감사함으로 마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앞으로 속히 지어질 강동교회 예배당 건축에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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