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　２５일까지 조영구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었습니다.집회를 앞두고,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으로 하는 부분이 참 부족했었다.하나님이 교회 뒷산에 불을 내시면서 다행이도 큰 불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그 불로 인해 하나님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한 분 한 분 바꾸는 모습이 보였다.다윗이 시그락에 불이 났을 때 다윗의 마음이 무너진것 처럼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간섭하시고, 불을 내게 하셔서 참 감사했고, 마음을 낮추어주셔서 집회 준비를 시작하였다.창:38 ~ 50장까지 요셉을 통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보여주시면서 우리는 인생속에 빠져살고 내가 해결해볼려고 발버둥 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 들려주셨다.요셉은 그 억울하고, 이해가 안되는 일을 만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되었고. 요셉의 인생이 아닌 이미 하나님 계획안에 요셉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보았다.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 있는 “나” 를보고, 나의계획이 멸망인것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었다.첫날부터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오셔서 요셉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듣고, 구원을 받은분들이 있어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매 년 집회를 하지만, 늘 우리는 부족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집회 가운데 일을 하셔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구원받은 분들이 교회안에서 양육의 말씀을 듣고, 세움을 입을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