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세쨋날 스케치
대덕 여름캠프 세쨋날 스케치
  • 이구관
  • 승인 2009.07.29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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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에 잠자리들이 비행하는 세쨋날 대덕여름캠프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르익고 있다.

복음반에서는 하나님을 만난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간증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새로 개설된 석채화아카데미부터 다양한 아카데미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이 흥미 있는 분야에서 즐거운 오후 한때를 보내고 있다.







댄스반에서 라이쳐스스타즈의 시범으로 한동작 한동작 따라 몸을 움직이는 재미가
쏠~쏠~...  몸과 마음이 따로 놀지만 재밌어요( 박정혜)



양궁아카데미에서는 중국,태국 형제자매들이 많이 참석해서 신기해하며 배워서 활시위를 당기며 흥분하였다.




아로마하우스아카데미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잠언 27장9절)
근육통,두통,가려움,미백,주름,다이어트에 좋은 향기테라피 체험
아로마테라피 바디스킨과 향수만들기에 푸욱 빠져들었다.




중국형제자매들의 한가로운  휴식시간( 역시 369게임이 제일이야^^)



저녁시간

우리마음을 춤추게 하는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로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다.
강과 산을 넘어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노래하는  리오몬따냐의 신곡"아버지와 아들"을 선보였다.

태국형제자매들의 전통댄스 '등불'은 큰인기를 얻었다.


세계대회를 참석하여 구원받은 임찬양 학생의 True story !
아버지가 일반교회 목사인 임찬양학생의 간증은 우리마음을 시원케 하였다.

창원구역자매들의 찬양은 우리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말씀앞에 열어주었다.


저녁말씀-"여자가 뱀에게 말하되"(창세기 3장2절)
처음엔 하와의 마음과 뱀의 마음이 전혀 달랐다.
마귀가 첫단계로 여자의 입을 열게 해서 대화를 시도했다.
130만엔 하는 일본예배당을 75만엔에 계약하는 과정을 통해 불가능한일들이 계속되는 대화의 시도로 성사되듯이 뱀과의 대화후에 하와의 마음에 마귀의 마음이 형성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방울뱀이 쥐에게 독을 넣고 놓아 두면 쥐는 도망가지만 결국 독이 온몸에 퍼져
죽는다.
사람들 마음에 뱀이 독을 넣듯 생각의
독을 주입하여 죽게 한다.

마음이 교만하면 이것쯤이야..하고 죄악에 발을 디뎌놓게 되고 결국 그속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기왕 대화할 것 같으면 하나님과 마음의 이야기를 하세요! "

하와처럼 뱀과 대화하지 말고 사마리아 여자처럼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하나님께 마음의 이야기를 하면 믿음이 생기고,기쁨이 넘치고 평화가 생겨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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