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뉴욕교회는 오는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종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여기 미국에 오셔서 집회를 한다는것을
생각할때 감사하고 은혜를 입었다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일주전 부터가진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이끄시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김창규 목사님께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갖는 마음으로
요번 집회를 준비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박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해온 경험으로
집회를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기도회를 갖고있습니다.
요번에는 뉴욕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생중계를 할수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부족한 부분이 많고 Cable설치 문제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심을 볼수가 있었고 KTV 에서도 TV광고
를 내는 부분도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실수도 많고 부족함도 많은 사람들이고 복음의 일에 합당한 자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지정하셨고 부르셔서 이 복음의 일을
할수있도록 하시는것 같습니다.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출31:2)"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11:29)"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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