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 산타가 되어 서대문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하셨어요!!!
박옥수 목사님 산타가 되어 서대문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하셨어요!!!
  • 박용자
  • 승인 2009.12.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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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 25일(금) 오후 2시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서대문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서대문교회는 2009년 3월 18일 기공식을 가진 후 9개월간의 공사로 80%의 공정을 마쳤고, 2010년 3월 국제마하나임 신학교 개교를 앞두고 2월말 완공을 위하여 막바지 공사에 온 힘을 다 쏟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 15~17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1962년 추하고 더러운 자신을 정확하게 발견하고 사단이 넣어준 생각을 따라 살면 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죄가 다 씻어진 사실이 마음에 믿어졌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목사님의 삶을 이끌어 오셨고 최근에는 중국 공청단의 초청을 받아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그들 앞에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은 내속에 생각을 넣어주는 어떤 존재-악령-가 있고 그 생각을 이겨줄 수 있는 선한 영 곧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강연을 하셨습니다. 유물론에 깊이 젖어 있는 공산주의자들 앞에서 마음의 세계와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냈을 때 그들은 큰 공감을 갖게 되어졌습니다.

 마음을 교류하려면 마음을 낮추고 꺾어야 합니다. 내 생각은 마귀가 넣어준 것이기 때문에 나를 믿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정말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도 5번이나 남편이 바뀌면서 마음이 꺾여졌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니까 여자는 물동이를 버리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방이 없어서 마굿간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고 원망, 불평할 수 있었겠지만 자기를 비우고 말씀을 받아들이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그대로 임했습니다.

서대문교회 터를 준비해주신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1,200석 되는 이 예배당을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 예배당을 짓고 나면 서대문 교회는 온 서울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막바지 공사로 형편과 생각 속에 갇혀서 지치고 힘들던 형제자매들에게 터를 준비해주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해주셨다는 말씀 앞에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소망을 두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이번 방문과 말씀은 우리 마음에 큰 기쁨을 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전세계 형제 자매님들!!! 

 서대문교회는 전 세계 복음 전도자를 양성할 축복된 장소입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옥수 목사님, 형제 자매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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