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룩클린 현지 목회자초청 목회자간담회
[뉴욕] 브룩클린 현지 목회자초청 목회자간담회
  • 조민영
  • 승인 2011.04.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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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al Meeting with Pastor Ock Soo Park

April, 12th, 2011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화요일 오후. 집회 장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Pastoral Meeting(목사 간담회)에 참석하는 브룩클린 현지 교회 목회자들입니다.  목사 간담회는 앞으로 미국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에 함께할 목회자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초청에 응한 27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도착하고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잔잔한 선율과 함께 목사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과 선교회 홍보 팜플렛을 받은 참석자들은 이번 목사 간담회를 통해 박옥수 목사의 신앙에 관심을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선교회와 국제청소년연합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에 대한 소개 후, 올 8월에 있을 뉴욕 World Camp에 대한 홍보와 마하나임 신학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박방원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여전히 죄의 문제로 고통하고 있는 점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뉴욕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통해 뉴욕시민들이 진정한 평화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별 바이블 크루세이드, 청소년 선도 사업, 의료 봉사 활동 등 선교회의 다양하고 도전적인 여러 활동 프레젠테이션을 본 참석 목회자들은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소프라노 최혜미, 박진영 테너 우태직의 공연을 본 참석자들은 눈을 지그시 감고 찬송을 음미하며 아름다운 그들의 찬송에 감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환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복음으로 세워진 미국이 세속화되어 감에 따른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브룩클린 시민들의 영적 지도자가 되어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격려를 보냈습니다. 또한 모세와 아브라함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들이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했을 때, 믿음의 사람으로 변한 것을 예로 자신도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했을 때 삶이 변하고 복음의 일을 힘 있게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선교회에 힘 있게 역사하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 목사는 브룩클린 현지 목회자들에게 앞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미국을 복음으로 뒤덮는 일에 함께 하여 미국 시민들의 마음에 잠자고 있는 하나님의 영을 깨우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목사 간담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선교회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일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기념촬영 후 박옥수 목사와 개인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간담회는 브룩클린 시민들이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하나님이 미국에 나타내신 뜻, 500개의 교회 개척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수요일 오후 한시에는 스페니쉬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목사 간담회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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