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가나 월드캠프 개막식 (7.25)
[GNN] 가나 월드캠프 개막식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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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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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월드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CAFM(Christian Action Faith Ministries)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참가자 1500여명은 작년에 참석한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로 차분히 자리에 착석했고, 많은 귀빈들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난 7월초 한국 월드캠프와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에 참가했던 벤자민 어플 재정부 차관은 가나 월드캠프 개막식 행사 장소에 한 시간 먼저 방문하여 박옥수 목사를 찾아와, 한국에서의 지낸 시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IYF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알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청소년 체육부 부장관과 교육부 부장관은 사전에 잡혀 있던 스케줄로 인하여 지난 한국월드캠프와 장관 포럼에 참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행사 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물었다.



개막식은 마산 링컨하우스 스쿨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와 태권무로 시작되었다.
가나 공연팀인 Aloha africa팀의 Ghana traditional dance의 공연과 춤에서 서부아프리카 사람들의 열정과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축사1] Nii Nortey Dua (청소년체육부 부장관)
“가나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지난 한국의 부산에서 가진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에 우리 차관님을 초청해주신 IYF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과 IYF의 모든 스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청소년 단체들은 가나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로를 마련하고 가나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바랍니다.”

[축사2] Mahama Ayarigah (교육부 부장관)
“우리는 교류의 네트워크를 위해 IYF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제공된 방안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방안은 아니겠지만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방안들입니다. IYF가 가르쳐온 그들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모두 옳은 것임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능한 만큼 배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인도해줄 것입니다.”



축사 이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마음으로 부르는 합창에 뜨겁게 환호했다.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는 마약에 중독되었던 훌리오와 나면서 소경인 사람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람들은 자기를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정말 위대한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번에는 즐거운 캠프만 하지 말고 나무에 기름기가 다 빠지듯이 여러분 속에 쓸데없는 교만이나 내가 잘났다는 생각이나 두려움이 다 빠져나가고, 자기 생각에 빠져 단체 생활을 못하는 사람, 예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고 여러분 모두가 밝고 귀한 일꾼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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