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2011 IYF월드캠프 소식
[말라위] 2011 IYF월드캠프 소식
  • GNN
  • 승인 2011.08.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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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말라위 릴롱궤에 위치한 카무주 메인 홀에서 2011 IYF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링컨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공연과 부채춤 공연으로 막이 올랐고 한국을 잘 모르는 말라위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귀중한 시간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다. .
이어진 아프리카댄스 레코는 말라위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졌고 관객들에게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계속 진행된 컬쳐 퍼포먼스는 IYF를 알리고 학생들은 캠프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었다.
축사로는 일본대사관 대사관님과 말라위 청소년부 차관이 참석하여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작년에 했던 말라위 월드캠프를 통해서 많은 캠프참석자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주었다. 그 환호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하며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복음 송을 통해 말라위사람들의 마음에 빛을 주었다. 기독교 국가인 말라위의 학생들은 많은 복음 송을 따라 부르면서 즐거워했다.

마인드 강연이 시작되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8장의 있는 말씀을 주제로 간음중의 잡힌 여자이야기를 하시면서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은 돌로 치라 라는 말에 아무도 돌로 치지  못한 것처럼 사람들이 게임중독자가 되고 마약중독자가 되고 알콜중독자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사단에 의해 마음이 끌려서 그렇게 됬지만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이것을 구원해주신 분은 예수님이라는 것을 설명하시며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2회째 맡는 이번 말라위 캠프는 캠프 2주전에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서 나라가 어수선 했다 그래서 캠프 전 우려가 많았지만 캠프당일 총 7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서 우리 마음이 감사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변화는 걸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글 / 10기 굿뉴스코 송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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