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서울 대전도집회를 위한 기쁜소식강남교회 지역집회 둘째날
[GNN] 서울 대전도집회를 위한 기쁜소식강남교회 지역집회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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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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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도집회를 위한 기쁜소식강남교회 지역집회 둘째날


불행이 어디서 왔는지 알면 벗어날 길이 보입니다.

“훌리오는 자신이 썩은 빵을 먹으며 비참해진 것이 마약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한 이후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천국에 갈 수 없음을 발견하면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 놓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갈 수 있게됩니다.”



이틀간의 짧은 집회는 너무나 아쉬운 지역집회였습니다.
짧은 집회 준비기간이고 이틀간 치러지는 집회였지만 하나님은 오랜 시간을 두고 이번 집회를 준비하셨고 친히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서울 강동지역에 위치한 인근 교회들이 함께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와서 이제까지 강남교회 지역집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지역집회였습니다. 이곳에 교회가 생긴다면 하는 생각들을 할 수 있게 하는 집회였을 정도로 주변 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두 번째 날도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는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종류의 교회는 열심히 해라, 선을 행하라고 가르치는 교회가 있고 다른 한 종류의 교회는 인간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하셔야 함을 가르치는 교회입니다.성경에는 잘해서 은혜를 입는 것이 아니고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나는 뭘 잘해, 내가 이렇게 했어’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진실해도 성실해도 깨끗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인간의 최고의 선으로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수준에는 이를 수가 없습니다.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수영이나 달리기로 미국을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의 공로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도 인간의 능력이나 재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잘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고 인간이 잘 못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100%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는 세계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자기가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훌리오라는 마약 중독자가 있었는데, 자기가 쓰레기통을 뒤져 썩은 빵을 먹으면서 자신의 불행이 마약 때문임을 발견하고난 이후 마약학교에 들어가 재활교육을 받으며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불행이 어디서 왔는지 명확히 알았을 때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발견되고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둘째날 집회 시간에는 그동안 교회를 잘 나오지 못했던 형제자매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며 새로운 힘을 얻었다.

"그동안 바빠서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서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힘이 나고 교회가 참 좋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제 교회에 나와야겠어요.”(박종남/동대문구)

복음을 들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첫날에는 노 부부가 박옥수 목사와 교제하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예전에 지인을 통해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읽고 책을 통해서 마음이 열려 목사님 말씀을 더 듣고자 하여 교회를 한번 찾아오셨던 분이 집회 소식을 접하고 집회에 참석하여 개인 상담을 나누던 중 구원을 받았습니다. 처음 책을 통해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혼자 접하면서 잘 몰랐던 부분들을 직접 박옥수 목사와 개인적으로 상담을 나누며 궁금하던 것들이 풀어지면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회 장소 인근에 살고 계시던 분은 집에 떨어져 있는 전단지를 보고 마음이 끌렸는데 근처에서 전도하시던 분들에게 주간기쁜소식 신문을 받아서 읽으면서 집회에 꼭 참석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첫날 둘째날 참석을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좀 불편한 분이셨는데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의 죄와 삶에 대한 짐들을 내려놔 보려고 했지만 기쁨을 갖지 못했는데 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이 순간은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라고 하며 표정이 환해지면서 기뻐했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기쁜소식강동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들었지만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한 박은주 학생은, 첫날 집회에 참석하여 개인 상담을 가지면서 '마음이 높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에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낮은 마음을 두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된다.'는 상담자의 권고를 받고, 둘째날 집회에 오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고 와서 상담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는 "이번 집회 때 구원의 믿음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틀간의 집회였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친히 준비하신 심령들을 보내주셨고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있을 ‘서울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도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실 것이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서울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점점 많이 세워지고 서울 시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이 소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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