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생각 속에 빠져있었구나." 자원봉사자 소식
[필리핀] "내 생각 속에 빠져있었구나." 자원봉사자 소식
  • 박상호
  • 승인 2011.10.2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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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리핀 월드캠프에서는 많은 자원봉사자 학생들의 숨은 노력이 있습니다.
그들의 보석처럼 빛나는 자원봉사자 학생들 속에 일하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앙헬레스 코리안 클래스를 통하여 IYF를 알게 되었고 곧이어 있을 한국월드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들은 복음이 너무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IYF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캠프 자원봉사를 하면서 피곤하기도하고 학생들처럼 참가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마인드 강연시간에 목사님 강연을 들으며 기뻐하는 것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또한 박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말씀을 듣기전의 삶에 대해 생각했는데 마약을 하고 술에 빠져 학교에 가지 않는 방탕한 삶에 살았었는데 구원의 확신을 얻고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시기에 이전의 삶처럼 지내지 않게 인도해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 Truth M21, 아멜리나, 18, 앙헬레스 대학 -

“저는 앙헬레스에서 코리안 클래스를 통하여 IYF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월드캠프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IYF를 모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가 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IYF 활동에 대해 알리고 싶었습니다.
나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 이였습니다. 내가 원하면 하고 원하지 않으면 절대하지 않는 그런 사람 이였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꺾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기 싫어도 해보고 못해도 해보고 한 번도 하지 않았어도 도전해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IYF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마음을 알려주었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너무 기쁘고 재미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고 피곤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 박 목사님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이게 내 생각이 아니구나.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시려 캠프 자원봉사자로 부르셨는데 ‘내가 나의 생각 속에 빠져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마음을 돌이킬 수 있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월드캠프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 그들에게 정말 행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일하고 싶습니다.       
                                                               - Truth F21, 다윈, 앙헬리스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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