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희망속에 피어나는 겨울학생캠프
[강북]희망속에 피어나는 겨울학생캠프
  • 이민주
  • 승인 2012.01.06 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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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는 마음과 낯선 친구들을 만난다는 긴장감이 감도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강북 겨울학생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양평교회 추병화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개막식은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 애한과 자유
뮤지컬 설리번,어쿠스틱 듀오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과 그들이 빛나는 미소로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또한, 진지하게 공연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리기만
하게 보이던 아이들에게서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침, 밀려오는 졸음을 쫓아가며 노트에 한 자한 자 로마서를 써가며 성경을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아카데미시간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학생들은 반친구들과 함께 아카데미 장소로
향합니다. 선생님들은 밝은 표정으로 학생들은 마주하며, 아직 낯선 서로의 모습을 점차
알아가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갑니다.




오후활동시간. 교회에서 마련한 재밌고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1학년은
미니올림픽, 2학년은 영화보기 3학년은 스케이트타기로 학생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말씀시간, 한주간  말씀을 전해주실 전병규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변함이 없는 것처럼, 조건없고 값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셨다. 또한, 우리의 마음을 닫게 하는 사단의 음성을 듣지 말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기 원하신다고 하셨다. 계속해서 진행될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마음에 변화가 생길 말씀들까지, 두주간 학생들의 마음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이번 학생캠프가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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