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우리도 자신에게서 벗어나자! / 제 2회 바이블 캠프 소식
[우간다] 우리도 자신에게서 벗어나자! / 제 2회 바이블 캠프 소식
  • GNN
  • 승인 2012.03.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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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우간다 교회에서는 양덕만 목사(케냐 키수무교회)를 초정하여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및 바이블 캠프가 열렸다.




“참된 회개와 믿음을 통해 우리도 자신에게서 벗어나자.“ 라는 주제로 시작 된 이번 캠프는 우간다교회의 많은 형제, 자매들과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목회자들, 그리고 2012년 해외로 나갈 우간다 Good news corps 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한 주간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말씀도 듣고 교제도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매 시간마다 우간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댄스와 피아노 독주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하였고 마음을 열게 하였다.




강사 양덕만 목사는 “하나님이 사울을 이미 버렸지만, 사무엘의 마음엔 여전히 사울이 있었고 다윗으로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사무엘 스스로는 옮길 수 없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사무엘을 마음을 사울에게서 다윗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우리 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그것을 믿으면 모든 것에서 해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 생각, 율법 모두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장사 지낼 때 우리도 함께 장사지냈고, 이제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사십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항상 내가 생각하는 나를 믿고 살아가던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나, 말씀에서 보는 나를 믿고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말씀 안에서 하나 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이번 캠프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가 죄를 씻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예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받으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악한 방법과 내 생각에서 돌이켜 예수님의 저의 모든 죄를 가져가신 것만을 믿으면 된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가져가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고 제가 더 이상 할 것이 없습니다. 저는 이제 정확한 복음을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  (도린 / 캄팔라)




“이번 바이블 캠프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참된 회개와 믿음을 통해 어떻게 내 자신에게서 벗어나는지를 배웠습니다.
나발과 사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내 자신에게 갇혀 미련하게 산 삶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믿지 않고 말씀만을 믿었을 때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나에게 벗어나는 것도 똑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육신, 생각 제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끝난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신 것을 믿습니다.“   (알렉스 / 캄팔라교회)


이번 바이블 캠프를 통해 우간다교회 형제, 자매들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고 변화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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