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산호세 스페니시권 목회자 모임 소식
[북미] 산호세 스페니시권 목회자 모임 소식
  • 정재원
  • 승인 2012.05.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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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장 15절-

약속의 말씀을 따라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기쁜소식 산호세 교회에서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 시무)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5월 14일(월) 스페니시권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통해 복음의 길을 여신 하나님을 의지 하면서 이 산호세 지역에도 각 언어권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100여명의 스페니시권 기성교회 목사들에게 “마음을 둘 곳이 없는 이 시대가 가장 복음이 필요한 때이다. 함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보냈고 10여명의 이 지역 스페니시권의 목회자들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모임은 IYF홍보비디오를 시작으로 멕시코 영어캠프 영상 그리고 Matthew형제의 굿뉴스코 체험담으로 이어졌습니다. Matthew형제는 “하나님을 만나기전 대마초와 술에 빠져서 나올수 없었던 자신을 복음이 자유케 했고 그 이후로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아 아프리카 말라위 땅에서 계속해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 시간을 보내며 내 육체를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박영국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을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게 창조하셨는데 사단은 우리가 스스로의 의지로 무엇을 하도록 속인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스페니시권 목회자들은 8월에 있을 샌디에고 월드캠프 참석 등 우리와 함께하고픈 의지를 전했고 모든 목회자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스페니시권 목회자들을 포함해 2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였고 말씀이 끝나고도 여기저기서 신앙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산호세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언어권 별로 힘있게 역사하시고 복음과 교회를 세우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집회는 17일(목)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스페니시권 목회자 모임에서 박영국 목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 Matthew형제가 2008년에 아프리카 말라위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간증을 하고 있다.

▶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목회자들.

▶ 산호세 라이쳐스 스타즈 키즈의 불레리아 공연.

▶ 산호세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공연.

▶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박영국 목사의 저녁 강연.

▶ 말씀을 경청하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

▶ 스페니시권 목회자 부부와 개인상담.

▶ 개인 상담하는 참석자들.

▶ 저녁세미나 후 형제, 자매들과 말씀을 나누고 있는 이강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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