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세미나]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
[서울성경세미나]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
  • GNN
  • 승인 2012.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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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


성경 세미나에 참석해 구원 받으신 분들의 생생 스토리


올해로 27년째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개최되어 진행중에 있다. 해마다 다른 주제로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는지에 대한 말씀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해왔다.


이번 성경 세미나 기간에는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38년 동안 방황하다가 예수님을 만난 병자의 감격스런 변화를 통해 구원은 대가 없는 은혜로 받는 것임을 분명히 알게 해주었다.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은혜의 의미를 알게되면서 말씀 속에서 구원을 발견하고, 마음에서 주님을 만나 생명의 빛을 얻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중에 몇몇 분들의 간증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교회에서 전도 나오신 분이,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회개와 믿음>책을 빌려주셔서 두 권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박옥수 목사님이 어떤 분이고 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전도를 해준 분이 나를 여섯 번 찾아오셨는데, 계속 교회 나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오고 싶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막상 집회에 참석해보니 군 생활을 하면서 몇 번 나가면서 느낀 교회와는 달랐습니다. 이제껏 교회에 가면 성경 이야기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연보를 나갈 때마다 했는데 그런 것들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 죄가 사해진 것이 분명하고 죄에서 홀가분하고 굉장히 감사합니다. 계속 말씀을 듣고 싶고 교회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 김영남, 경기도 이천 -

"한 달 전에 교회 분을 만나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어요. 저는 기성교회를 30년 동안 다녀서 기존 종교생활로 인해 말씀을 듣는데 상충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며칠 동안 성경 세미나 말씀을 들으니 오히려 기독교인이 아니었고 처음 말씀을 접했다면 순수하게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장로시고, 가족이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독교를 접하게 됐죠. 매일 회개 기도 하고, 죄인이라고 하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그런 신앙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 종교생활에서 채워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사실 몇 십 년 교회 다닌 것보다 요 며칠 듣는 말씀이 더 제 마음에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사업하다 실패를 했습니다. 자살도 하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사실 기쁜소식선교회를 십년 전에 접했었는데, 그 때는 정확히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깨끗하게 이미 죄를 사해놓았다는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이 성경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셔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논리적인 사람이라 남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표가 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들은 말씀은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성경적입니다. 오히려 기성교회가 왜 이런 죄 사함에 대한 말씀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도 굉장히 감격스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예전에 성가대를 했기 때문에 익숙한 찬송가였는데,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너무 똑같았습니다. 어제 오늘 의문도 풀리고, 내가 깨끗하고 의롭다는 사실에 마음을 정했어요. 계속 말씀을 더 듣고 싶습니다."
                                                                                                             - 안성기, 양천구 신정동 -



"가판에서 만난 아주머니의 소개로 집회에 왔어요.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를 지고 죄를 씻어주셔서 내겐 죄가 없어요.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요. 구원이 너무 쉽네요. 하나님과 내 마음이 통하면 다 해결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제가 파킨슨 병이 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낫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 최창엽, 강남구 개포동 -

"죄로 인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거리감이 있었고 죄를 씻어 달라고 기다하고 또 죄를 지었는데,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은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너무 기쁩니다. 또, 그라시아스의 찬양이 말씀을 들는 자세를 준비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면, 그들과 하나가 되어 같이 호흡하면서 찬양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가사를 들을 때는 가슴이 뭉클해서 울었습니다."
                                                                                                             - 정주희, 서초구 우면동 -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릅니다. 나는 스스로 좋은 일도 하고 착한 일도 하고 한 연후에 교회를 왔으면 했는데 그런 내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내가 그냥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 걸로 이야기하셔서 내가 생각했던 대로면 아마 죽을 때까지 교회 못 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다가는 구원 못 받겠다는 생각이 들고 성경 말씀에 이끌려서 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8년 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종교생활은 우리에게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열심히 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통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러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교회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우리 생각이 잘 못됐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박성기, 성동구 성수동 -

"박옥수 목사님이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진리 그대로 가감 없이 설교하시니까 메마른 마음에 단 비가 내리듯이 심령이 촉촉하게 젖습니다. 보통 다른 곳에서 설교를 들으면 뭔가 비논리적인 요소가 섞여서 그런 것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순수하게 진리 그대로 밝혔기 때문에 말씀이 그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진리를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것이 많아요. 이곳에서는 성경적으로 그냥 그대로 전해주셔서 좋습니다. 신앙은 내가 하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버릴 때에 인간의 의가 섞이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진리의 역할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구해도 찾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찾은 것 같아요. 저는 의인이 됐지요! 설교 말씀 중에서 ‘겸손하다가 지옥에 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제 의인이 됐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강능만, 종로구 세검정 -



"친구가 박옥수 목사님 대전도 집회에 대해 소개해 주어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오전에는 오지 못하고 저녁에만 참석했습니다.
저도 사실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요.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신기했던 것이 전에 죄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하고 알고 있던 것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풀리게 되어 몹시 신기했습니다.
누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도 마음에 불신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왜들 그러지? 이게 맞는 건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들이 분명하게 말씀 안에서 신앙을 풀어주었습니다.
오늘은 누가 제게 와서는 안식일을 지켜야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율법이 아니라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데 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걸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상담을 나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고 성경을 좀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전혀 이단이랑 관련 없고, 말씀만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복음도 마음에서 풀렸습니다."
                                                                                                             - 김광식, 24세, 대학생, 경기도 안산 -

"전에 성당에 다녔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기독교 집회는 처음인데 너무 잘 왔다는 마음이 들고, 하나님께서 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믿습니다.
전에는 참 복음이 뭔지 몰랐어요. 전에는 제가 잘난 맛에 살려고 했다는 사실이 보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10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이 구원의 복음을 모르고 돌아가셨습니다. 이 간단한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으면 되는 건데 그러질 못했으니까요. 제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어머니께 이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다 해 놓으신 것을 우리는 받아 먹기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 강신후, 54세, 서울 성북구 안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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