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부천스쿨-제1기 동기회 및 모교방문
링컨하우스부천스쿨-제1기 동기회 및 모교방문
  • 유유순
  • 승인 2012.05.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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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링컨하우스 부천스쿨 - 제1기 모교방문 및 동기회 

5월 26일 링컨하우스부천스쿨 제1기 졸업생들 20명이 모교를 방문하여 ‘동기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전국 단기선교사들 동문회 때 함께 모여 큰 힘을 얻었던 것처럼 링컨도 정기적으로 모여서 마음을 흘러 받고 후배들과 사귐을 갖자는 취지로 학교에 연락해 왔고 이번 동기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오후에는 먼저 졸업생끼리 1시간 30분가량 모임을 가지면서 링컨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무엇을 얻었는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통해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3기들은  선배와의 만남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고, 선배들의 조언과 충고를 진지하게 경청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개인적으로 질문하며 서로 마음을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저녁에는 환영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3기들은 라이쳐스 댄스, ‘애한’, ‘춘향’을 선보였고 특히 1기들에 이어 지난 천안흥타령 축제에서 대상을 받은‘겨레의 꽃’공연을 통해 선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1기들은 5년 전 추억의 영상을 보며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렸습니다.선배들의 간증시간  당시 문제도 많고 학교 생활이 힘들었지만 졸업해서야 링컨에 입학한 것이 얼마나 잘한 선택이었는지,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귀국발표회 때 굿뉴스 밴드로 활동했던 1기 이요한 선배의 독창은 선후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링컨하우스부천스쿨 교장 임태산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권념’하셔서 세밀하게 인도하고 계시며 학생들을 향한 ‘내일 이맘 때라는’ 종의 약속이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처음 있는 선후배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링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기들은 적은 돈이지만 모교에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학교를 계속 후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지속되어 링컨을 졸업한 많은 학생들이 큰 힘을 얻어 미래의 지도자로 커 나갈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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