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라루스 지역에서 가진 어린이캠프 소식
[에콰도르] 라루스 지역에서 가진 어린이캠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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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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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2(화)~24(목)일까지 에콰드로 기쁜 소식 키토교회는 ‘라 루스(la luz)’지역에서 어린이 캠프를 가졌습니다. 기성교회 목회를 하시다 구원을 받으신 마르코 목사님의 초청으로 어린이 캠프를 열 수 있었고 ‘라 루스 공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굿 뉴스코 단원들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수있는 여러 가지 게임들과 댄스, 한글, 영어 아카데미를 준비하여 진행하였고 어린이들이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가르쳐 주기도 하였습니다.

매 시간 마다 하나님께서 많은 어린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10명으로 시작하다가 공원 옆 초등학교의 한 반이 전부 찾아와 45명이 넘는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캠프 전에는 구름이 가득 하고 비가 내리다가 캠프 시간만 되면 비가 그치고 쨍쨍한 햇빛이 비춰 캠프를 도우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프 첫째 날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이야기, 둘째 날은 우리가 죄를 가지게 된 이유와 그 죄가 어떻게 사라졌는가에 대한 이야기, 셋째 날은 마태복음 22장에 나오는 예수님이 천국을 혼인잔치에 비유한 내용을 연극으로 준비하여 하나님이 모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이미 준비해 놓으신 천국으로 가는 길 에 대해 설명 하였습니다.



이번 어린이 캠프를 통해 복음을 듣게 된 많은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담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죄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예수님의 피로 그 죄가 사라졌고, 그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눈과 같이 깨끗하게 씻어 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앞으로 나와 우리의 죄를 모두 짊어 지신 예수님에 대한 감사함을 기도하였습니다.

어린이 캠프를 처음 준비하게 된 에콰도르 굿 뉴스코 단원들은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자신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한 참된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자신들은 너무나도 부족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능력으로 하나하나 일을 해쳐나가게 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지역에서 계속 될 어린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또 어떻게 일하시고 복음이 전해질지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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