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환영 속 우간다 청소년부 장관(Ronald Kibuule)입국
IYF 환영 속 우간다 청소년부 장관(Ronald Kibuule)입국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3.05.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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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후, 로날드 키부울레(Ronald Kibuule) 우간다 청소년부 장관(Minister of Youth and Children Affairs)이 IYF 학생들의 환영 속에 입국했다.

▲ 로날드 키부울레 우간다 청소년부 장관을 맞이한 IYF 학생들
오후 4시 30분 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로날드 키부울레 우간다 청소년부 장관은 미리 환영 현수막과 양국 국기를 들고 입국장에서 기다리던 IYF 소속 대학생들의 반가운 환영 인사를 받았으며, 아프리카 전통의상을 입고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긴 여정 끝에 입국한 키부울레 장관을 반겼다.

이날 키부울레 장관의 방한은 다음날인 29일 있을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공식 방한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29일 오전에는 키부울레 장관과 박옥수 목사와의 환담도 예정되어 있다.

키부울레 장관은 IYF와 오랜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간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형진 선교사를 통해 처음 IYF를 알게 된 키부울레 장관은 부산에서 열린 2011년 제 1회 청소년부 장관포럼에 참석했으며, 귀국 후에도 여러 방면으로 IYF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12년 1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4개국 순방시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해 무세베니 대통령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이어 이를 본 대통령 영부인이 키부울레 장관에게 요청해 2012년 8월에는 박옥수 목사와 영부인과의 만남이 성사되었고, 영부인 또한 구원을 받았다.

키부울레 장관과 무세베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을 통해 우간다와 우리나라의 관계 증진과 함께 IYF와의 관계 또한 더욱 돈독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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