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
대구는 지금 2014 겨울 학생캠프의 열기로 뜨겁다.
매 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복음의 일꾼으로 자랄 학생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처음에는 링컨스쿨 학생들은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이고 너무 잘하니까 일반고인 저희 반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게 되었었는데 미션빙고를 하면서 반 친구들이 모두 마음을 합쳐서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기뻤습니다. (최다은, Change 4)
학생캠프 기간에 학생들이 센터안에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목사님의 마음을 따라 수요일 오후에는 특별한 활동 시간을 가졌다.
대구의 이월드에서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다니며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비가 와서 놀이기구도 타기 싫고 짜증이 났었는데 반 친구, 선생님과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즐거워서 비오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하나님이 비도 그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조소영, Chan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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