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복한 마음으로 바꿔준 2015 춘계 중국인 캠프
[서울] 행복한 마음으로 바꿔준 2015 춘계 중국인 캠프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5.04.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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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중국에서 형제자매들이 먼 길을 떠나 서울에 도착했다. 그날 저녁,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15 봄 중국인 캠프가 시작되었다.

 
 
수양회기간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 강연 중심으로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것을 배워야 하듯이 마음을 운전하는것도 배워야 한다고 전했다. 신장이나 간이 병들면 신장 이식하고 간 이식 하듯이 마음도 행복한 마음으로 이식이 필요했다. 박옥수 목사는 형제자매들이 모두다 행복한 마음으로 바꿔서 중국이 다른 사람들을 위할수 있는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늘  누가복음 15장을 이야기 하신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여기 오기 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에 절망이 임할 때가 많았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심장을 바꾸고 눈을 바꾸는 복제 인간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씀이 들어와 내 마음을 바꾸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감사했습니다." (중국 바우토우/ 리 시건)

 
오후타임으로 아름다운 서울을 돌면서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였다. 맛있는 음식, 편한 잠자리, 최고의 장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것들은 너무 풍성했다.
 
"내것이 다 네 것이라" 라는 말씀처럼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것을 말음껏 누릴수 있도록 이끌어준 교회 앞에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한 것은 아브라함을 인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인해서였고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인해서 축복하거나 저주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형제자매들은 큰 안식을 누리게 되었다.

 
 
강도 만난 사람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인 위치 에서 사마리아인의 돌보움을 받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의 영혼이 항상 환자인 위치에서 교회와 종의 돌보움과 인도를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왕 장로님은 구원을 받은후 교회의 돌보움과 인도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간증을 하였다.
복음반에서는 100여명이 함께 모여 조성화 목사와 하나님의 소망의 말씀을 나누었다.

"이번 아내와 함께 복음반에 참석했습니다. 죄사함에 대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 자신을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서 태어났고 예수님의 구속만이 우리를 구원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아내와 함께 복음반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쁨니다." (중국 대련 / 진 하이광, 팡 하이순)

 
 
저녁시간으로는 라이처스, 그라시아스 공연, 뮤지컬, 주일학교 댄스 등 공연들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활짝 열고 행복을 넣어주었다.
 
그룹교제 시간에 형제자매들은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에 쌓였던것들을 다 털어 놓고 말씀 안에서 기뻐했다. 중국을 통해서 당신의 큰 뜻을 이루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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