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에는 목사님이 복음을 2시간 반에걸쳐 말씀하셨습니다. 2시간 반이라는 긴시간동안 사람들은 자리를 뜰줄 몰랐습니다. 성경에 이런이야기가 있나하는 눈빛으로 성경을 주시했으며 어떤 아주머니는 `그렇구나` `이거구나`하는 탄성과 눈물을 흘리면서 듣는 모습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목사님이 구원받으신분은 손을 들어달라고 하셨을때 반이 되는 분이나 손을 드시며 기뻐하였고 끝나고도 자리를 뜰줄모르는 모습을 볼때 참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그들에게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주었는데 꼭 읽어보겠다며 가시는 모습을 볼때 이건 하나님이 이교회에 역사하셨다라는 마음밖에 들 수 없었고 , 이 복음만이 저들 마음에 기쁨을 줄수 있고 죄때문에 마음아파했던 그들마음에 약이 된다는 마음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도 이 일을 통해 교회로 마음이 모아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다음주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또 어떻게 저희를 이끌고 어떠한 심령을 보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51:1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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