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집회] 이번에 구원 받았어요!
[마산집회] 이번에 구원 받았어요!
  • 마산기자
  • 승인 2001.12.1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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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중에 하나님은 빛을 만드셨습니다.
전구나 형광등은 밤이나 어두울 때 필요한 것처럼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인생 가운데 먼저 수고와 고통과 슬픔을 허락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산대전도집회를 통해서도 어두움 가운데 방황하던 심령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만났습니다.

가판전도로 연결된 한 건장한 청년이 사람에게 크게 실망하고 신앙에도 한계를 느끼며 죄에 고통에서 헤메이다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품속에 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합니까?
그렇게 물었을 때 이 길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신 분을 따라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정말 하나님이 어떤 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회개해야 된다면서도 죄 속에서만 있었는데 복음을 듣고 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제가 구원을 이미 받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괴로웠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의 눈 녹듯이 없어지는 거예요.
마음의 평안이 오면서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하자면 표현이 않되요. 이제는 하나님 품속에 있습니다. 두려운 게 없습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정말 두려운 게 없어요. 분명히 나를 지켜 주실거라 믿고 있고요, 이제는 세상속이 아니라 하나님 품속에서 영원히 행복하고 싶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우명주 형제(29세) 간증中

무릎 한쪽 연골이 없으셔서 계단 하나를 겨우 오르시는 모친이 간증을 하러 나오셨습니다. 몇년전 가판전도로 연결이 되셨고 가끔 찾아가서 교제를 하고 있던 중 이번 마산대전도 집회에 두 번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열려 후속집회를 참석하셔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던중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하는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평생 살고 싶습니다.
『교회는 여러군데 다녔었습니다. 대전도 집회 때는 잘 몰랐는데 후속집회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가만히 들어보니 `이게 아니구나 맨날 엎드려 죄사해 달라고 해서 되는일이 아니구나`하면서 마음이 바뀌어져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아들이 신발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고 싶어서 헌신을 신고 밥도 않먹고 달려왔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계단이 참 불편한데 예수님은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피를 흘려주셨는데 이게 뭐가 아픈가? 하나도 않아픈 거예요.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평생 살고 싶고 이 다리를 위해 여러분들 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민금옥 모친(68세) 간증中

교회는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마산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는데 첫날 전도사님께서 기생 라합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내가 기생 라합의 집에 속해있지 않는 것을 상담하게 되고, 베드로가 자기를 믿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결국 부인하고 마는 것을 보면서(베드로의 근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베드로와 같은 자라는 마음이 들었다.
나에게는 선함이 전혀 없고, 말씀만이 선하다는 것이 마음이 들어왔다.
`지금까지 나를 믿고 산것이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구나! 사단에게 속고 살았구나! 이런 나를 위해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어! 정말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모르는 나를 위해 고성은혜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이 기도했어!` 라는 깨우침이 왔다.
얼마나 하나님이 감사한지!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고 마음도 너무 편했다.
내 노력을 가지고 천국가는게 아니고 예수님의 보혈로 가는게 얼마나 쉬운지! 이제 나는 두렵지 않다. 너무 자유하다. 예수님이 나대신 다해놓았기 때문이다.
육신의 나이는 여든 다섯이지만 이제 나는 갓 태어났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아프게 한 나에게 너무 큰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최덕용 부친 (고성은혜교회) 간증中

세밀하게 마음의 표현은 다 하시지 못하셨지만 우리 마음에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찾아가 일하시고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 간증보기 ]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0:29:1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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