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학교-대구
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학교-대구
  • 김하정
  • 승인 2002.04.30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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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전도 집회를 위한 전도학교 첫째날 저녁"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전도훈련하는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모두가 전도자가 된 듯 어느때보다 설레이고 긴장된 모습이였습니다.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기독교를 우리에게 주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고자 먼저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일들을 하시는 주님이 참 감사했습니다.

주의 한 므나로 하나의 므나도 남기지 못하고 수건으로 싸둔 이 사람은 나름대로 므나를 남기려고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약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마저 잃어버릴까? 주인이 무서워 장사를 하지 않고 수건에 싸둔 이종은 자기 모습에 빠져 밑천이라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마음의 선악의 기준을 갖게합니다. 주인은 결과를 묻지 아니하고 장사를하라고 했습니다. 주인이 하라고 한 건 복된 결과를 묻어놓고 한 얘기이지요. 똑같은 형편 가운에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날마다 닥치는 형편앞에 불평하고 고통스워워 했지요. 장사하면서많은 축복과 지혜를 얻을수 있지만 형편이 가져다주는 악한 생각들이 복음 전하는 걸 막지요. 하나님 한분 알게되고 소망하게 되면 홍해바다를 거뜬히 넘어갈수 있습니다.
(양정학 목사님 말씀 중)



전도학교가운데 들려지는 말씀은 흐트러진 우리의 마음을 말씀앞에 주목할수 있게 하셨고, "우리를 만났던 사람은 모두 약속의 땅이다" 우리 생각을 짓밟고 주님의 약속앞에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친구를 사귀는 일들을 하기를 바라는 종의 마음을 받아 축호전도 및 가판 전도속에 하나님이 많은 분들을 만나게 하실 것을 믿고, 한주간 가지게 될 전도학교 훈련속에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새 힘을 주실 주님을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1:27:5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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