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고등학교에서 가진 자원자 모임...
울산중고등학교에서 가진 자원자 모임...
  • 박충옥
  • 승인 2002.06.04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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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가지면서... ▶


햇살이 따가운 토요일 오후에 울산지역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울산 중 고등학교에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지역 내 대학생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모였는데요
이날 홍오윤 목사님께서 창세기 3장 1절부터 6절까지 말씀을 읽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가득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간추린 말씀]
"말씀과 접촉이 많으면 하나님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창3장에서 하와가 뱀을 만나 이야기하는 동안 사단의 사상이 들어 왔고, 요4장에서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주의 마음을 얻는 것처럼....
오늘날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죄를 접하고 심령이 황폐하여 가는데 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죄를 심고, 주님은 인터넷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고 복음을 전하길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교회의 흐름과 동정을 살피고 소식을 접하면서 머물러 있고, 안일 해 있는 마음이 비교되면서 주의 마음이 느껴지고 감각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성령의 흐름에 민감하게 접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선교를 통해 우리 속에 있는 주를 나타내고 주님과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단의 사상이 들어온 이후에 "여자가 본즉~ " 이때부터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여진 것입니다.
사단은 말씀이 보는 시각, 하나님이 보는 시각으로 보지 못하게 해서 오늘날 사람들이 잘못되고 삐뚤어진 생각을 믿고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통해 게임과 육신의 정욕과 음란에 빠져 심령이 황폐하고 메말라 있는 사람들이 살아있는 말씀을 접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말씀이 끝나고,
남포항 제일교회 권도은 형제님이 컴퓨터의 일반적인 개념과 구조 그리고 원도우의 기초에 대해서 멀티강의를 했습니다.
이날은 우리 생각 속에서 좁아져 있는 마음이 보여졌고, 교회 안에 풍성한 말씀과 약속들이 소망으로 이끄실 부분에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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