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정부,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키다
[서울] 의정부,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 -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시키다
  • 홍옥자
  • 승인 2020.12.1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개최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과 변화를 불러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닷새간 매일 컨퍼런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각국 509개 TV 및 라디오 방송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 축사를 전하고 있는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컨퍼런스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독교 목회자 단체 총회장, 비숍, 대표 목사와 일반 목회자 등이 참여했다.
온라인 영상으로 송출된 컨퍼런스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 기도, 간증,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 공연 등 찬양 프로그램 등이 함께했다.
 

■ 그라시아스 성가 공연

매시간 축하공연을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 매시간 성가공연을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 주강사 박옥수 목사 설교

이어서 컨퍼런스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오전, 오후 각각 90분간 행위와 은혜, 옛 언약과 새 언약, 참된 신앙 등을 주제로 죄사함을 비롯해 믿음으로 하는 신앙과 목회의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행위가 아닌 은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복음이 매시간 증거되면서 그들의 마음을 짓눌렀던 죄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을 이긴 기쁨의 구원 간증들이 CLF 컨퍼런스를 가득 채웠다.

▲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서 말씀을 전하는 주강사 박옥수 목사

■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언론보도 

▲ 경기북부 5개의 언론사에 보도된 CLF 온라인 월드컨퍼런스 소식

■ 청년홍보팀 'CLF를 부탁해' SNS 홍보

대학생 및 청년 홍보팀은 매일 저녁 ZOOM을 통해 모임을 갖고 교류하며 간증도 하고 말씀도 나누며 SNS 활동을 통해 CLF를 홍보하고 양주, 의정부의 500여 개 교회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각 교회 담임목사 이메일로 CLF를 알리고 초청했다. 또한 페이스북과 카카오를  통해 CLF컨퍼런스를 라이브로 방영하고 함께 말씀을 들었다.

▲ 대학생들이 SNS를 통해 홍보와 방영을 하고 있다

■ CLF 참석자 간증과 인터뷰

(바울복지선교회 정광암 목사 / 동두천)
강남교회 서연주 집사를 통해 CLF에 참석하게 되면서 그 해 대덕 겨울캠프에 참석해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말씀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이나 CLF에 계속 참석했고, 이번 11월 30일에 가진 CLF에서 로마서 8장 1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죄사함 거듭남에 대해 정말 무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죄사함에 대한 확신이 더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12월 1일에는 박옥수 목사님을 직접 만나 '교류하시고 믿음을 배우세요. 제가 이끌어 드리겠습니다.'라는 교제를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집무실에서 CLF 말씀을 듣고 있는 모습

(통일교 ㅇㅇㅇ목사 / 의정부)
통일교 ㅇㅇㅇ목사는 CLF컨퍼런스 첫날 오전부터 통일교 집무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듣고 있다. 함께 말씀도 듣고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일까지 시간을 내서 말씀을 꾸준히 듣겠다는 정우철 목사는 의정부 시내의 통일교에 시무하고 있고, '박 목사님은 코로나 시대에 기독교가 침체되어 있는데 끊임없이 집회를 하고 말씀을 전하는 것을 대단하게 여긴다'며 선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고 계속 교류하기를 원한다.

(제칠일안식일교회 신종옥 목사 / 철원)
CLF 말씀을 대하면서 진정한 안식일에 관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복된 발걸음을 옮기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음을 계속 열고 앞으로도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께 큰소망을 가집니다.

▲ 주사랑 교회 김동청 목사

(주사랑교회 김동청 목사 / 의정부)
저는 주사랑교회 담임목사 김동청입니다. 저희 집안은 3대째 목사를 하고 있고 8대째 기독교 집안입니다. 이번 CLF 초청을 받으면서 박옥수 목사님이 주강사이신 것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성경세미나에 몇번 참석하면서 죄사함 책도 읽었지만,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항상 죄에 눌려 회개록을 쓰면서까지 고통스러웠는데 이번 CLF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싶습니다.

(서울삼양교회 정기준 권사 / 의정부)
일반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면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씻어지는 줄 알고 잘못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4절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 하신다는 말씀이 내 맘에 임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틀렸구나, 계속해서 이번 CLF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 시골에 내려와 어머니와 동생가족들과 같이 말씀을 듣고 있다

(최창수 형제 가족들 / 의정부)
이번 CLF 홍보하면서 가족들이 생각나서 어머니가 계시는 시골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네 가족들과 함께 저녁마다 박 목사님 말씀과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듣게 된 가족들은 합창단 찬양으로 감동을 받고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깨끗이 씻어졌다는 말씀이 가족들의 마음에 임했습니다. 우리집이 작은 교회가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 현대자동차구로고객센터 직원들이 말씀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구로고객센터 / 의정부)
현대자동차 구로고객센타에 근무하는 이지형 형제 동료 정승식, 김필영, 유재회 과장 및 김현정 직원이 근무 중 시간을 내서 하반기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후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주강사 박옥수 목사 말씀을 집중해 듣고 있다.

▲ 성도들이 초청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고 있다.

2017년 뉴욕에서 결성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결성된 범세계적 목회자 모임이다. 코로나19 이후로 올해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목회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각 대륙별 온라인 목회자 포럼을 열고, 목회자들에게 참된 회개와 영원한 속죄를 전하고 있다. 이번 CLF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통해서 전세계 각국에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이 전해질 것이다. 컨퍼런스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