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이 말씀을 통해 저희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영원히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2024 인디아 CLF
[부천] “이 말씀을 통해 저희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영원히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2024 인디아 CLF
  • 김송이
  • 승인 2024.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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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가 성황리에 끝났다. 폐막식의 뜨거운 열기도 잠시, 약 150명 되는 인도 목회자들은 2주차 “2024 인디아CLF 인 코리아”를 참석하기 위해서 기쁜소식부천교회로 이동했다.

2024년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에 참석한 약 150명의 인도 목회자
2024년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에 참석한 약 150명의 인도 목회자

“저는 어려서부터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제 모든 죄가 사해졌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온전케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다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 박옥수 목사 메시지 中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힘차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말씀을 경청하는 인도 목회자들
말씀을 경청하는 인도 목회자들

CLF 설립자이자 마인드교육 창안자인 박옥수 목사는 부천교회를 방문하여 1주차에 외쳤던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과 14절, 17절 말씀을 전했고, 영원한 속죄의 복음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인디아 CLF에 참석한 모든 인도 목회자들의 마음에 깊게 새겨졌다.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존 바와 카톨릭 대주교는 오리사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분이며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전 대통령과도 로마에서 사제교육을 같이 받은 막역한 사이다. 하나님 앞에 죄로 인해 정죄되고 마음이 눌렸었지만, 인디아 CLF에서 박목사와 개인면담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의 죄를 다 씻었다는 확신을 가졌다. 또한 기독교 핍박이 심한 오리사 지역에 있는 약 150만 명의 카톨릭 신도들에게도 이 복음을 전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였다.

존 바와 대주교와의 면담
존 바와 대주교와의 면담

 

■ 인디아 CLF를 통해 구원받은 목회자들의 간증

존 바와 카톨릭 대주교 (오리사)
존 바와 카톨릭 대주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도 오리사 지역의 카톨릭 대주교입니다.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칸타타를 통해 선교회를 알게 되어 여기 한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형제 자매들의 많은 사랑을 느꼈고 행사를 참석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성경에는 참 많은 구절이 있지만 박목사님께서는 죄 사함에 초점을 맞춰서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저희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저희는 영원히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복음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박목사님의 복음은 너무 깊고 간단명료하였습니다. 제가 의롭고 거룩하게 된 것에 대해서 전혀 의심할 바가 없습니다. 저도 또한 제 나라로 돌아가 이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존 바와, 카톨릭 대주교, 오리사

첫침례교회의 람짓 싱 목사
첫침례교회의 람짓 싱 목사

"한국에서 CLF에 참석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계속 말씀을 듣고 교제하면서 복음이 제 마음에 분명해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히브리서 10장 10절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셨는데, 이 말씀을 통해 저의 죄가 영원히 사해지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인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귀한 말씀을 모릅니다. 한국에서 받은 많은 감사와 복음을 제가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람짓 싱 목사, 첫침례교회, 암리셜

카라바쉬 선교회의 존 따라파티 목사
카라바쉬 선교회의 존 따라파티 목사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한국 CLF를 참석했을 때 행사가 매우 질서정연하고, 모든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고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 공연과 세계 최고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도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히브리서 10장 10절을 통해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저희의 구원이 명확해졌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박목사님과 CLF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존 따라파티, 카라바쉬 선교회, 카나타카

베데스타 기독교 교회의 데이비드 마실 목사
베데스타 기독교 교회의 데이비드 마실 목사

"저는 델리 CLF팀을 통해서 기쁜소식선교회를 처음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한국으로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박목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많이 울렸습니다. 히브리서 10장과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죄사함과 영원한 속죄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죄에서부터 거듭나고 거룩해진 부분에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고, 다시는 죄를 씻어달라고 할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동일한 복음을 전해 인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 데이비드 마실, 베데스다 기독교 교회, 뉴 델리

CLF 설립자 박옥사 목사와 인도 목회자들
CLF 설립자 박옥사 목사와 인도 목회자들

“2024 인디아CLF 인 코리아”속에서 이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목회자들이 진정한 복음을 깨닫고 그들의 마음에 심긴 복음이 인도 전역에 뿌려져 크고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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