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해지는 복음!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해지는 복음!
  • 배원균
  • 승인 2024.08.25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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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pines Manila Quezon City
- 마닐라 지부
- 8월 15일 CLF

8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지부에서는 다시 한 번 CLF(Christian Leader Fellowship)가 열렸다. 약 50명의 현지 사역자들이 모여 행사가 진행되었고. 행사 프로그램으로 라이쳐스 댄스, 피아노 바이올린 듀엣, 월드캠프 홍보, 김천대학교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CLF 행사에 참가한 현지 목회자들
CLF 행사에 참가한 현지 목회자들

비트윈 댄스팀의 Last thing, The One 댄스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댄스팀의 환한 미소로 외부에서 온 많은 사역자도 함께 즐거워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밝은 미소로 댄스 하는 비트윈 댄스팀
밝은 미소로 댄스하는 비트윈 댄스팀

댄스공연 후에 이번 7월 한국에서 열린 월드캠프 홍보 비디오를 보여주며 9월 필리핀에서 열릴 월드캠프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캠프뿐만 아니라 한국 김천대학교의 각 학과와 교육과정을 소개하였다. 그에 관한 소개 비디오 후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연락할 수 있는 주소를 남겼다.

김천대학교를 소개 하고 있는 진행자
김천대학교를 소개하고 있는 진행자

김천대학교의 홍보를 마치고 현지 레이놀드(Reynold Murillo Profile) 목사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레이놀드 목사는 You Raise Me up과 Warrior is a child 곡을 노래하였다. 감미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뒤이어 데이비드(David)의 바이올린과 라이자(Ryza)의 피아노 악기 듀엣 연주가 이어졌다. As the Dear의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별노래를 하고 있는 목사
특별곡을 부르고 있는 레이놀드 목사
데이빗의 바이올린 연주
라이자의 피아노 연주

공연 후에 기쁜소식 마닐라교회에 시무하는 남경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양궁은 한국이 정말 잘하는 종목입니다. 양궁에서 과녁을 맞혔을 때 과녁 안에 얇은 선 하나로 10점 9점이 결정되고 금메달 은메달이 결정됩니다. 얇은 선 하나지만 그 선 밖에 있느냐 안에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라는 선 하나로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원히 살아야 할 곳이 결정되는 겁니다."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남경현 목사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남경현 목사

남 목사는 많은 목회자에게 믿음이라는 선에 대해 강조하였고 그 선 하나의 결과의 차이를 설명하였다. CLF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는 메시지를 들으며 천국과 지옥을 결정짓는 선이 믿음임을 알게 되었고 모두가 은혜로운 말씀에 행복해하였다. 필리핀 지부에서는 계속해서 CLF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로 인해 마음에 복음을 얻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필리핀은 계속해서 복음을 위한 행사가 열릴 것이다. 그로 인해 현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복음이 들어갈 것이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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