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박옥수 목사 진주교회 방문
[진주] 박옥수 목사 진주교회 방문
  • 민정임
  • 승인 2024.09.06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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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여 명의 실버들에게 전해진 귀한 복음
- 진주지역 성도들이 복음을 향해 달려갈 큰 힘을 얻다
진주교회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성도들
진주교회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성도들

기쁜소식진주교회는 9월 3일(화) 박옥수 목사 초청 진주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형제자매들은 진주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했다. 

그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평균 18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해 건강체조와 인지체조, 재능기부자들의 악기 연주와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진주청춘대학의 마인드강연 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바로 본당으로 올라가 많은 실버들이 모인 것을 보고 너무나도 기뻐하며 말씀을 전했다.

180여 명의 실버에게 전해진 복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청춘대학의 실버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통해 설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을 통해 실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마인드강연으로 수가 더해진 실버들이 이날 예수님의 보혈로 천국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전해주는 박옥수 목사의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그동안 마인드강연으로 수가 더해진 실버들이 이날 예수님의 보혈로 천국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전해주는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의인이 된 말씀에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하는 실버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의인이 된 말씀에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하는 실버들
이날 많은 실버들이 분명한 죄 사함의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이날 많은 실버들이 분명한 죄 사함의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박 목사는 구원받은 후 하나님이 모든 일에 도와주시고 전 세계 많은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고 간증했다. 아울러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으로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는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참석한 실버들은 오직 예수님의 일하심으로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에 큰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했다. 또, "오늘 목사님이 우리들에게 죄가 깨끗이 사해진 것을 자세하고도 쉽게 성경 말씀으로 반복적으로 전해주셔서 그대로 믿어진다"고 기뻐했다.

청춘대학 교사들은 "박옥수 목사님이 진주교회를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청춘대학에 나오는 어르신들이 꼭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주셔서 평소 선교회 행사에 참석해 목사님의 말씀을 멀리서만 듣던 실버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복음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하교하는 차 안에서 몇몇 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셔서 개인적으로 만나 다시 복음 교제를 하기로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은 그대로 역사하십니다." 진주지역 연합예배

부산대연교회 김기성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부산대연교회 김기성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구원간증을 하는 전상훈 형제. "죄와 어둠의 구렁에서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구원간증을 하고 있는 전상훈 형제. "죄와 어둠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마음을 열고 청춘대학 한글반 교사직을 맡은 전상훈 형제의 아버지(좌측에서 두번째), 박옥수 목사의 방문 소식에 처음 교회에 참석한 어머니(좌측에서 세번째)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마음을 열고 교회와 연결되고, 청춘대학 한글반 교사직을 맡은 전상훈 형제의 아버지(좌측에서 두 번째)와 이날 처음 교회에 온 어머니(가운데)
진주교회 여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진주교회 여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저녁 7시 30분, 한자리에 모인 진주지역 성도들과 함께 연합예배가 시작되었다. 진주교회 이헌목 목사의 사회와 부산대연교회 김기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상훈 형제가 구원 간증을 했다.

전 형제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술로 인해 삶이 망가지고 알코올 중독 병원에까지 가도 고쳐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진주교도소에서 우연히 박옥수 목사님의 서적과 월간, 주간 기쁜소식지를 접하게 되었다. 일반 종교 서적은 선하게 살고 회개하라는 내용이었지만 내 마음에 변화를 주지는 못했는데, 성경을 근거로 분명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다. 구원 받고 교회에 나와 말씀 듣는 삶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간증했다. 이날 전상훈 형제의 어머니가 교회에 처음으로 참석해 교회의 큰 기쁨이 됐다.

진주지역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진주지역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일어나 걸어간것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믿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38년 된 병자가 말씀대로 일어나 걸어간 것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믿기만 하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흠뻑 젖어들게 한 여성 중창단의 아름다운 합창 후,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 1절에서 15절 말씀을 전했다.

"제 삶에 많은 어려움도 있고 시련도 있었지만,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계셔서 함께 하시고 모든 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이천년전에 38년된 병자를 낫게 하신 예수님을 오늘 여러분도 믿기만 하면 믿음대로 이루어집니다. 38년된 병자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 일어나 걸어간것처럼, 우리에게도 그 말씀이 임하면 똑같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하나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기에 될만한 것만 구하지만 예수님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면 여러분 속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은 그대로 역사하십니다."

진주지역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진주지역 성도들에게 일일이 안수기도를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예배 후에는 평소 몸이 아프거나 삶의 문제가 있는 형제자매들이 박옥수 목사에게 교제와 안수 기도를 받으며 믿음을 얻었다.

공순기 교육전도사는 "38년 된 병자가 자기의 원함만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병에서 나음을 입은것처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예'하고 걸음을 내딛었을 때 실제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2024년에는 부모님이 구원을 받게 해주세요' 이 기도대로 역사하셔서 부모님이 구원을 받겠다는 믿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강애실 집사는 "목사님께서 병이 낫기를 기도만 하지 말고 믿으면 그 믿음대로 이루어주신다고 하셨다. 마음이 나약한 우리 조카가 교회는 나오고 있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목사님께 안수 기도를 받았다. 조카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고 있는 듯이 보여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또 오늘 청춘대학에 목사님이 오셔서 복음을 자세하고도 쉽게 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고 아멘으로 답하시는 것을 볼 때 이런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청춘대학의 교사로 함께 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춘대학 한글 아카데미 교사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영재 교사
아들 전상훈 형제가 구원을 받고 부모님까지 연결되어 온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청춘대학의 한글 아카데미 교사로 행복한 소감을 인터뷰하고 있는 전영재 교사)

전상훈 형제는 "오늘 어머니께서 교회에 처음으로 오셨다. 정년 퇴직하신 아버지께서 청춘대학 교사도 맡으시고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고 여러 행사 뿐만 아니라 주일 예배에도 참석하시는데, 아버지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교회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계시던 어머니가 박옥수 목사님 오신다고 하니 흔쾌히 따라 오셨다. 예배를 마치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흐뭇했다. 이번을 계기로 자주 교회에 나오셔서 마인드 강연도 듣고 말씀을 들으며 복음이 마음에 심겨지고 우리 가정을 구원해주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박 목사님의 서적과 말씀을 읽으며 분명한 죄 사함을 받았다.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예배를 통해 진주지역 성도들은, 복음을 위해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어려운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이 아름답게 해결해주시고 전 세계 널리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살아있는 간증을 들으며 자신의 삶에도 동일하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했다. 하반기 여러 복음의 일들 앞에 믿음으로 달려나갈 큰 힘을 얻어 진주지역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져 구원 받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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